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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종목을 바꾸고 대박난 프로게이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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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 김인재 


현재 op gaming 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인재 선수는 국내 fps 판에서 역대급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셜 포스로 데뷔하여 블랙스쿼드, 오버워치를 거친후 배틀그라운드에서 활동하고 FPS 장르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때부터 그의 탁월한 에임능력과 피지컬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왠만한 메이저급 대회에서 매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7년 APEX우승이후 배틀그라운드로 전향하여 다음해 종합1위를 차지하고 PUBG 최초의 세계대회 3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SUK TV 최원석


OP GAMING 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원석 선수는 어릴 때부터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즐겨해 22살에 하이디어 팀으로 


WCG 2012 카운터 스트라이크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었습니다




전역후 직장을 다니며 개인 방송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하여 팀 Anarchy에 들어가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준비를시작했습니다.




이후 포엔트로의 딩셉션, 유레카, 미라클과 함께 G9을 결성하고 CLOUD9의 스폰을 받아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PKL 2018 에서 모든 선수들 중 헤드샷 성공률 1위에 준하는 에임과 반응속도를 가지고 있는 최상위권 포탑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OACH 이정현


한때 유행했던  CHAOS 라는 게임에서 코느님이라 불리며 정점을 찍었던 COACH 이정현 선수는 나이스게임 tv 주최 CCB 카오스 대회에서 


3회우승이라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2013년 군 제대이후 리그오브레전드로 전향하여 아마추어 팀인 GSG의 서포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NLB 윈터 2013에서 강팀 CJ 엔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SKT T1 프로게임단에 스카운 되어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SKT T1이 가장 강력했고 우승을 밥먹듯이 하던 시절의 주력 멤버로 푸만두라는 아이디를 사용했고 2014년 까지 프로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Misfits 게이밍의 코치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WATCH 조재걸


나진 와치로 유명한 조재걸 선수는 원래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데뷔했었습니다.  하이트 스파키즈 소속의 프로토스 유저로써 


2008년 프로리그 첫 데뷔전 때 당대 최고의 프로토스인 김택용 선수를 만나 이변의 승리를 만들어내 엄청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내다가 리그오브 레전드로 전향하면서 나진 소드에 입단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정글러로 성장했고 3회연속 롤드컵 진출한 나진 소드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콩두 컴퍼니에 소속되 스트리머로써 활동하고 있고 재밌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베르뜨랑


1세대 프로게이머중 한명으로 국내에서 활동한 몇 안되는 외국인 선수중 한명이었고 한국 E - sports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선수입니다.


스타1로 데뷔하여 프로 생활을 하였지만 여러 강호들에게 발목을 붙잡혀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였고 이후 워크래프트3를 병행하면서



정규대회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스타1과 워크3 대회를 병행하며 진행한 프로게이머로 유일무이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한 포커 플레이어로써도 초대박을 쳤는데 2008년 포커스타즈에서 1위를 하며 2백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하여 포커플레이어로 전향했습니다.



이 한해에만 누적상금이 약 1000만달러로 한화 100억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포커로 대박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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