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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역할 아닌 존잘 인기남 역할 아시아계 배우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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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미드나 헐리웃 영화를 보다가 아시아계 배우들이 

나오는 경우, 왠지모를 반가움이 느껴진적 다들 있으시죠?

헐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영화나 미국 드라마들은 스케일이 큰 만큼

출연진과 캐릭터에 대한 다양성이 크기 때문에 


독특한 캐릭터에 아시아계 배우를 캐스팅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그 캐릭터가 '너드'스러운 역할로 한계를 보였었는데요

최근에는 조금씩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는 최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죠.


아시아계 배우들이 독특한 캐릭터로만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메인스트림으로 한단계 더 올라선 것입니다. 

오늘은 이처럼 아시아계 배우임에도 존잘 인기남 역할로 

극중 존재감을 과시했던 남자 배우들을 모아봤어요. 함께 알아보시죠!



1) 로스 버틀러 (미국)

첫 번째 주인공은 넷플드라마 '루머의루머의루머'로 유명한

'로스버틀러'입니다. 미국 국적을 가진 그는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데요


우월한 신체적 조건을 가진 그는 '리버데일'에서 백인 남배우들의 

전유물이었던 '운동선수 출신 인기남'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습니다.

게다가 차기작은 DC의 슈퍼히어로 신작 '샤잠'이 확정되며

아시아권 팬들의 어깨뽕을 한단계 더 올려주고 있다고 해요 ㅎㅎ



2) 찰스 멜튼 (미국)

다음은 역시 리버데일에 출연했던 '찰스 멜튼'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로스버틀러가 시즌1을 하차하면서 


자연스럽게 찰스멜튼이 바톤을 이어받은 케이스 인데요

역시 잘나가는 운동선수 캐릭터를 비중이고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부모님이 각각 한국계와 미국계로 알려져있어서 

국내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찰스 멜튼입니다.



3) 알랙스 랜디 (미국)

미드 '그레이스 아나토미'를 보신 분들이라면 

훈남 아시아계 배우로 '알랙스 랜디'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혼혈로 알려진 그는 헤테로남도 게이로 만드는 

마성의 게이의사역을 멋지게 소화했는데요. 엄청나게 섹시한 캐릭터죠.

모델출신인 그가 약간 부족한 연기력을 가졌음에도

해외팬들은 알랙스 랜디의 마성의 피지컬에 모든걸 용서해준다고 해요 ㅎㅎ



4) 헨리 골딩 (영국)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저 세상 레벨의 재벌남을 연기했던 '헨리 골딩'도 존잘남 역할입니다.


영화 메인롤로 연기했던 그는 사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여행프로를 진행하던 진행자였다고 해요.

인기의 위엄을 이어가듯 아시아인 최초로 GQ매거진의 

'올해의 남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관심이 쭉 이어지네요.



5) 다니엘 헤니 (미국)

우리에게 너무 반가운 배우, '다니엘헤니'가 

존잘남 아시아계 배우로 빠져서는 안되겠죠?ㅎㅎ 


그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아시아인 치고는 

엄청나게 비중이 높은 역할을 소화했는데요 

당시 스핀오프 버전에 출연했던 다니엘 헤니는 큰 호응덕분에

크리미널마인드 본편으로까지 합류하는 쾌커를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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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스꽝스럽고 뭔가 모자라보이는 역할만 줄곧 아시아계 

배우들이 소화해내는 모습이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아시아계 배우들이 그 동안의 편견을 깨고

존잘 인기남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그 위상을 높이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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