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기억하시나요?
그 중에서도 레전드를 찍었던 시즌2!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 박보람 등!
스타들을 발굴하고 데뷔를 책임지기도 한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었죠
그런 슈퍼스타K 시즌2에서 YG의 대표 아이돌
블랙핑크 멤버가 될 뻔한 가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전국민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김은비입니다.
<참가자에서 연습생으로>
존박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김은비.
실제로 둘은 열애설까지 날 만큼의 케미를 자랑했었죠.
귀엽고 수수한 외모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노래실력까지 갖춰
최종 TOP6라는 성적으로 슈퍼스타k를 마무리한 김은비는
슈퍼스타k 출연 종료 후, 같은 시즌에 출연했던
현 위너의 멤버 강승윤과 함께 YG에 입성하게 됩니다!
<YG에서의 생활>
대형기획사 YG의 연습생으로 밭탁되는 행운을 거머쥔 김은비!
그녀가 YG에 입사한 후 보여준 행보는 놀랍습니다.
넥슨의 대표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OST에 참여,
주제가 아임마이팬(I'm my fan)을 부른 뒤
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던 그때,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나타난 것인데요.
바로 YG 신인걸그룹, 지금의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놀라운 소식이었죠!
당시 공개되었던 사진 속에는 현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지수, 리사와 함께 김은비가 함께 하고있습니다.
초기 6명의 멤버로 구성된, 2NE1을 잇는 차기 걸그룹의 멤버로
꽃길만 걸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김은비
그러나 팬들의 기대를 뒤로 한 채, 김은비는 결국
건강상의 문제로 5년만에 YG를 자진 탈퇴하게 됩니다ㅜㅜ
<YG 탈퇴 후, 김은비의 근황>
YG 탈퇴 이후 신승훈 사단에 합류한 뒤로는
별 소식없이 지내던 그녀의 반가운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웹드라마 '최고의 치킨' OST에 참여한 것인데요.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작곡 공부에 열심히 매진했다고 하네요! 김은비 칭찬해!
슈스케때의 모습처럼 귀여움은 여전하지만,
이제는 왠지모를 성숙미도 은근히 느껴지죠?
귀여운 10대 소녀에서 성숙한 20대로 변신한 김은비.
물오른 미모과 물오른 재능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오랜 시간 돌고 돌아온만큼 꽃길만 걷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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