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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된 아나운서 TO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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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나 한국이나 재벌가의 결혼은 늘 화제가 됩니다.

어느 순간 우리나라는 재벌은 재벌끼리 결혼한다는 공식을 깨고

재벌과 아나운서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재벌과 결혼까지 간 9명의 아나운서를 살펴볼까요?




1) 이다희

이다희 전 스카이티비 아나운서는 CJ그룹의 장남인 이선호씨와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CJ제일제당의 한 부서에서 팀장직을 맡고 있는 재원으로,

그녀는 결혼발표 직후 일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노현정

예능프로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KBS의 입간판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은

2008년 무려 현대가의 3세 정대선씨와 급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 방송은 하지않고 있지만, 워낙에 대기업인 현대탓에

각종 행사마다 사진이 찍히며 이목을 끌기도 합니다.




3) 황현정

90년대 나름 잘나가던 아나운서 황현정은 벤처재벌과 결혼에 골인합니다.

남편은 바로 포털 '다음'을 창업하고 현재는 쏘카의 대표인

이재웅씨인데요, 연대 선후배 사이로 연을 맺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4) 조수애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최근 두산그룹의 4세와 결혼하며

특별한 웨딩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남편인 박서원씨와는 13살의 큰 나이차가 나는데다 남편이 재혼인

사실과 속도 위반 사실까지 드러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5) 한우경

KBS의 기상캐스터였던 한우경은 한국이태리타올의 창업자 아들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이 커플은 교제 5개월만에 결혼식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6) 최원정

현재도 활동 중인 최원정 아나운서는 같은 KBS 보도국의

최영철 기자와 결혼했는데요,

후에 그가 현대엘리베이터 전 사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입사동기로 만난 둘 모두 현재까지 KBS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7) 한성주

미스코리아이자 SBS 전 아나운서였던 한성주는

1999년 애경그룹의 자제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10개월만에 파경에 이르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8) 최윤영

얼굴만 보아도 익숙한 최윤영 MBC 전 아나운서는

대우세계경영회 회장의 아들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대우 계열사에서 사장직을 맡기도 하고 펀드매니저로 재직중이라고

하니 엄청난 능력자 남편을 두었네요.




9) 장은영

미스코리아 출신 1호 아나운서였던 장은영은 재벌과의 결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의 남편은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으로, 그들의 나이차는 무려

27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 11년만에 이혼하게되며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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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부부가 있다니.. 

재벌가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궁합이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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