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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컨셉으로 컴백했다는 여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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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걸그룹인 CLC가 

이번 1월 30일 1년만에 'No'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작사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뮤비가 공개된지 하루도 되지 않아 220만 뷰를 돌파했다!





기존의 CLC뮤비 조회수가 한 영상당 50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하루만에 220만뷰를 돌파했다는 것은

CLC에게 있어서 정말 기록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 노래가 이렇게 큰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탈코르셋 컨셉?>





바로 이 'No'라는 노래의 컨셉과 영상이 

사회 현상으로 이슈가 되는 '탈코르셋'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는데..





이 노래는 도입부 부터 'Red lip NO, Earring No, 

High heels No, Handbag No'등의 가사로





기존 여자들이 강요받았던 코르셋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자신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그렇다면 영상은 어떨까?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마네킹처럼 쇼윈도에 갇혀 있는걸로 시작하여


 


영상의 마지막 부분엔 여자의 '코르셋'이라고 생각되는 

핸드백, 가방등을 관에 넣고 닫아버린다




과거 CLC는 걸크러쉬 컨셉으로 활동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앞으로 CLC가




당당히 자신을 찾아가며 걸크러쉬 컨셉 아이돌중 

'끝판왕'이 되고 싶은게 아닌가 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CLC가 직접 밝힌 논란>





CLC의 컴백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비단 새로운 컨셉과 조회수 때문만은 아니다.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의 원래 주인공이었다는 CLC가 

과연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있었기 때문인데





<라비앙로즈>에 대한 질문에 CLC컴백 쇼케이스에서 멤버 예은은 

'저희가 녹음도 끝낸 곡이어서 나중에 알았을 때 놀랐지만..



 


가요계에선 자주 있는 일이어서 아깝긴 해도 

더 좋은 주인 찾아간거 아닐까 생각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번 CLC컴백이 늦어진 건 같은 소속사인

(여자)아이들이 너무 잘되서 그런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그건 사실이 아니며, 그래서 소연이가 노래를 선물해주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마찰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원래 여름에 나왔어야 할 노래이나 

소속사 사정이나 아이돌 인기 경쟁등으로 뒤늦게 컴백했지만






논란과 함께 힘들게 돌아온 만큼 이 노래를 통해 

대세 아이돌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그녀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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