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기 애매할때 한번 시도해볼만한 민간요법!
가짜 민간요법이 난무한 가운데 의사도 인정한
효과직빵 민간요법 10가지를 추려보았다
<1. 코 막혔을 때는 무>
무를 조금만 갈아 베 보자기로 즙을 짜고 탈지면에 즙을 묻혀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자
자극요법의 일종으로 신세계를 맛볼 것이다 단, 맵지 않은 싱싱한 무로 해야 덜 아프다
<2. 혓바닥 데었을 때는 꿀>
뜨거운 음료를 마시다 입천장이나 혓바닥을 데었다면 이제 얼음 말고 꿀을 발라보자
꿀의 보습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처럼 데인 입안에도 효과적이다
<3. 불면증에는 파 뿌리와 대추>
대파의 뿌리 부분 5개, 대추 10개에 물 3 사발을 부어 1/3로 줄 때까지 다린다
달인 물을 10일 정도 마시면 심신이 편안해지는 효과와 함께 불면증도 점차 해소된다고 한다
<4. 종이에 베인 상처에는 립밤>
서류 작업 중 종이날에 손가락이 베였는데 상처 연고가 없다면?
파우치 속 립밤을 꺼내 베인 부위에 펴 발라 보자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상처 회복도 빨라진다
<5. 과음했을 때는 오이즙>
전날 폭음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면 무기 염료질을 포함한 오이가 효과적이다
오이 1개 반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 마셔보자 오이 속
무기 염료질이 알코올을 중화하고 정신을 맑게 해줄 것이다
<6. 구역질이 날 때는 생강>
입덧에 시달리는 임신부들에게 유명한 생강 구역질이 날 때도 좋다고 한다
배, 차멀미로 구역질을 자주 느낀다면 출발하기 30분 전
생강차 1컵은 마셔보자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7. 과식에는 파인애플>
이제 많이 먹었다고 굶지 말고 파인애플을 먹어보자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들어있어 더부룩한 속을 편하게 해준다
<8. 체했을 땐 고양이 자세>
급하게 먹다 체했을 때 소화제도 바늘도 없다면?
요가 자세 중 하나인 고양이 자세를 추천한다
척추 기능을 활성화해 소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더불어 날씬한 허리라인 만들기에도 좋다고 하니 일석이조다
<9. 유난히 피로할 땐 마늘과 생강>
아무리 푹 자도 피곤할 땐 마늘 세 쪽과 생강 세 쪽을
강판에 갈아 따뜻한 물을 부어 차 마시듯 마셔보자
피로 및 근육 회복에 효과적인 마늘과 생강이 묵은 피로를 해소해 줄 것이다
<10. 가시가 박혔을 땐 목공풀>
피부에 무해한 목공풀로 박힌 가시를 쉽게 빼낼 수 있다
박힌 곳에 풀을 발라 굳을 때까지 기다린 뒤 목공풀을 뜯어내면 가시가 함께 제거된다
단, 노란색 본드 같은 유독성 제품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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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의사도 인정한 꿀 민간요법을 알아보았다!
까먹지 말고 꼭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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