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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사진찍다가 목숨도 잃을수 있는 위험한 해외 명소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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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셀카를 찍으려다 목숨을 잃는 사람들. 

최근 7년간 259명에 달하는 사람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위험한 해외 명소 top5를 알아보자.





5위 빅토리아 폭포

악마의 수영장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산비와 공화국 국경에 위치한다.

이곳의 천연수영장은 높이 108m에 위치해있는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아찔한 인증샷을 찍는다.




사실 물 속에 바위 벽이 있어서 사람들이 흘러내리지는 않지만, 

유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해야하고

끝부분인 절벽에 올라간다거나, 여행객들끼리 서로 장난을 치는등

가이드가 하지 말라는 행동은 삼가야한다.





4위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많은 절벽과 폭포가 많은데, 위험한 절벽중 하나인

'하프 돔'이 인증샷을 찍는 장소로 유명하다.



여행으로 유명한 인도 부부가 절벽에서 실족사한 사건이나,

발을 헛디뎌 820피트 아래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 등 

인증샷이 부른 참사로 악명높은 곳이자 

낙석으로 인한 사건사고 등도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3위 호주 킹스캐니언

호주 노던 테리토리의 와타르카 국립 공원에 속해있는 킹스캐니언.

붉은 색을 띄고 있는 모래가 절경을 이루기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킹스캐니언 절벽에서 인증샷을 찍곤 한다.



이 곳에서 영국인 조이 울머가 절벽에 매달린 것처럼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현지 가이드의 권유로 생생한 인증샷을 찍으려다 벌어진 사건이다.






2위 노르웨이 트롤퉁가 절벽

노르웨이의 트롤퉁가는 '악마의 혓바닥'이라는 이름을 가진 절벽이다.

마치 혓바닥처럭 돌출된 이 절벽에서 아찔한 인증샷을 찍는 것이 유행인데



호주 학생인 크리스티 카프칼로우디스가 이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는 더 위험한 인증샷을 위해 

아슬아슬한 장난을 벌이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





1위 그랜드캐니언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대표 관광지인 그랜드캐니언. 

한 해 찾는 방문객이 무려 600만명에 이른다.

대협곡이다 보니 많은 절벽과 협곡위에서 인증샷을 찍고는 하는데,



2016년 한 여성이 발을 헛디뎌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을뿐더러

매더포인트에서 난간을 넘었다 추락해 숨진 이도 있었다.

최근 한국인 여행객이 그랜드캐년에서 실족 추락사고를 당하며,

귀국을 도와달라는 청원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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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광지도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무사히 다녀올수 있다. 

SNS 좋아요 100만건도 생명보다 값지지 않다는 걸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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