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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지드래곤 사생활 폭로한 래퍼 비오가 저격당한 상황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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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로 활동 중인 비오가 지드래곤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비오가 네이버 NOW. 프로그램 ‘걍 나와’에 출연해, 지인 A씨의 생일파티 자리에서 지드래곤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가 조언을 듣게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이 방송에서 비오가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을 끝난 직후, 생일파티 자리에 있었던 B씨가 비오에게 사적인 자리에서 한 이야기를 왜 방송에서 이야기하냐는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사실 비오는 이 날, A씨의 생일파티에 지드래곤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A씨에게 생일파티 자리에 가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다고 하죠.

그리고 비오가 혼자만 생일파티 자리에 온 것이 아니라 친구 2명을 더 데려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생일파티 주인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오가 지드래곤에게 친구들을 데려가서 인사시켰다는 말에, 비오도 크게 분노했습니다.

비오가 B씨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셧고, 나한테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만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와 동시에 안 그래도 “연락해서 사과할 생각이었는데 누나가 뭔데, 나한테 연락하라마라야?”와 같은 답변을 보냈죠.

이 이슈가 터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오에게 갑질을 당해 “자살충동, 분리불안, 공황장애”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비오가 Mnet 예능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에서 인기를 끌게 되자, 태도가 돌변했다고 하는데요.

15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갑질을 했으며, 인격모독적인 발언과 윽박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비오의 ‘Brand’라는 곡은 표절이 맞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원곡 작곡가가 표절 건으로 메일을 보내자, 돈으로 무마시켰다는 저격도 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비오 초대도 안 했는데 지디 온다니까 자기가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거임”, “지인 입장에서 초대하지도 않은 2명이 더 오고, 자기 홍보하는데 지디를 이용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얘기한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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