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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애가 있었어?”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한테 물어본뒤 일어난 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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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루머를 인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중기가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하자, 아내 케이티와 관련된 루머가 형성되기 시작했는데요.

한 네티즌이 케이티가 송중기를 만나기 전에 임신을 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케이티가 임신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루머를 사실화시켰는데요.

뿐만 아니라 케이티의 남편이 이탈리아 재벌이라는 거짓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케이티와 함께 찍힌 사진은 이탈리아 배우 조르자의 딸이었습니다.

케이티가 이 배우와 절친한 사이라, 딸의 대모 역할까지 했다는 이탈리아 기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티의 인스타그램에 조르자의 딸과 함께한 사진을 여러장 발견할 수 있는데요.

임신한 것처럼 보이는 사진 역시 겉옷을 벗은 사진이나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임신을 추정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송중기가 계속되는 루머에 한 인터뷰에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송중기가 케이티에 대해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내와 관련된 루머가 아무렇지 않았지만, 점점 화가 나 분노하자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고 말해줘서 진정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내 케이티가 송중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줬다는 인터뷰 내용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상남자 송중기”, “연예인들은 말 같지도 않은 걸로 소문이 나니까 얼마나 화가 날까”, “역시 찌라시가 판 치는 군”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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