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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클럽에 간 걸 자랑하더니…” 김희철 팬이 폭로한 김희철의 사생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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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이 인터넷 방송에 한 발언으로 인해 또 다른 폭로가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희철이 BJ 최군의 방송에서 “일본 불매 운동 있을 때 내가 ‘X까’라고 했다”고 말하며, 일본 불매 운동이 “그 어떤 종자들의 XX 같은 이야기”라는 발언을 이어간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였던 강인을 “상남자”라고 표현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강인은 폭행시비와 음주운전 뺑소니는 물론, 예비군 무단 불참을 하거나 여성을 폭행하는 등 여러 범죄 행각을 벌였는데요.

 

실제로 룸쌀롱으로 추정되는 술집에서 여성을 끌어안은 채 찍은 사진이 발각되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김희철이 이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해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희철의 팬이 “인터넷 방송에서 한 발언은 애교 수준이었다”고 밝히며 김희철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였습니다.

김희철이 팬들만 볼 수 있는 유료 커뮤니티에 “뺀찌 안 당했다”며 나이트 클럽에 갔다는 사실을 전하였죠.

 

이에 대해 팬들이 “굳이 알려야 되냐”는 답변을 보내자, “뭐 어때~ 내가 불법적인 데를 가는 것도 아니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김희철의 일부 팬들이 “김희철의 메시지가 해외 팬과 14세 미만 초등학생 팬들에게 해로워보인다”는 신고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 외에도 김희철이 섹시한 컨셉으로 방송 중인 스트리머의 방송에 후원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거냐”, “그만 해라”, “나이는 어디로 먹는 거임?”과 같은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그와 반대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술 마시고, 나이트 가는 게 불법이냐”, “맞는 말 아니야?” ,”김희철이 언제 막말이나 사생활 문제로 욕 먹었다고….”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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