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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승기 결혼시키지마!” 팬들이 견미리한테 난리치자, 견미리가 보인 반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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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다인의 모친인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 주가조작으로 부를 누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서인데요.

이로 인해 트럭 시위까지 하며 이승기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이다인을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견미리는 이 문제로 크게 고심하다가 이다인은 물론, 자신의 자녀로 이름이 알려진 배우 이유비의 본명을 개명하기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기가 범죄자 집안과 결혼한다는 악플이 지속되자, 견미리가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말하며, 사실이 왜곡된 부분이 있다고 밝힌 것인데요.

 

이 날, 견미리가 “터무니없는 얘기들까지 뒤섞여 갈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걸 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가 조작으로 벌어들인 돈은 “개인 명의로는 1원도 쓸 수 없는 회사 돈”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남편은 분식회계에 의한 손실을 이유로 민사소송을 당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발언하기도 했죠.

실제로 견미리의 남편은 주가 조작 혐의로 3년 복역한 후, 2014년 가석방된 상태인데요.

 

또한 이번에 진행 중인 재판은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한 것은 맞지만,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시세 조종을 통한 주가조작 혐의를 받은 일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견미리가 “왜곡된 글 내리지 않는다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포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는 게 아니라 니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라고 따지는 것 같다”, “주가조작 인정된 건 이야기 안 하고 다른 것만 이야기하네”, “딸 인생 조져질 것 같으니까 나서는 게 참…. 미리미리 사과했어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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