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지마, 가만히 있어” 유재석이 김희철 저격하며 날린 일침

 

유재석이 보이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서 예능 방송에 출연 중인 가수 김희철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희철이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술을 취한 채로 일본 불매운동과 모 여성 커뮤니티와 관련된 막말을 했는데요.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서 “X까”라는 말을 내뱉는가 하면, “일본 불매운동은 그 어떤 종자들의 XX같은 이야기 아닌가요”라는 말도 이어갔습니다.

기부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게 기부하면 안된다고 전하다가, 갑자기 모 여성 커뮤니티를 향해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죠.

 

이 사실이 이슈가 되어 결국 기사화되자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국 김희철이 자신의 SNS에, 이 날 방송에 있었던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김희철과 관련된 뉴스가 아직까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하하가 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에서 한 말 또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하가 하는 인터넷 방송을 보던 유재석이 “네가 거기에서 왜 생방송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하하에게 “너는 녹화 방송이 어울려”라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하하가 크게 분노하며 반박하자, 유재석이 “하하야, 설치지마.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기도 했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재석이 형이 저 말하면 진짜 하지 말아야 함”, “녹화 방송이 어울린다는 말은 방송에서 이상하게 말해도 편집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하는 말인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