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리즈시절이 보이는 오마이걸 아린은 누구인가?

오늘은 수지 리즈시절이 보이는 오마이걸 아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오마이걸 아린은 연도별로 성장 과정 보는 재미가 흐뭇하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한 달 뒤면 데뷔 6년차가 된다는 오마이걸의 영원한 사랑둥이 막내이기도 해요.

 

아린은 하얀 피부에 눈에 띄는 귀염상 이목구비 덕에 수지와 박보영 닮은 꼴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아가린 시절이라는 2015년에는 젖살이 그대로 붙어있어 옆으로 구르면서 봐도 막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부쩍 성숙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요, 마스코트같았던 앞머리를 기르고 여신 앞머리에 조금 더 진해진 메이크업, 신비한 분위기가 더해져 정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두고 확신의 첫사랑상이라고 불렀는데요. 서울에서 전학 온 병약하면서도 청초한 미소녀의 느낌이 물씬 느껴져 인간 이슬이라는 별명도 있어요.

하지만 작년, 다시 앞머리 있는 단발로 돌아와 하이틴 로맨스의 정석같은 비주얼로 나이를 거꾸로 먹는 중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귀여운 비주얼부터 성숙한 모습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컨셉 소화력이 무한한 아린은 2020년에는 2개월 연속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오마이걸 비주얼 4대천왕의 위엄을 당당히 드러냈던 적이 있어요.

＃쌍커풀 수술

최근 사진에서 쌍커풀이 더욱 도드라져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많아졌어요.

원래부터 무쌍에 가까운 속쌍커풀이었는데, 팬들은 부쩍 그녀의 젖살이 빠지면서 아웃라인이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데뷔 초 사진에서 쌍커풀이 있던 사진은 쌍커풀 테이프를 활용해 진하게 만들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남동생

팬들 사이에서도 아린의 동생은 훈훈한 비주얼로 유명한 편입니다.

그룹에서는 막내지만 집에서는 믿음직스러운 장녀였다고 하는데요, 혼자 자기 무서워하는 동생을 챙기거나 함께 방청소를 하기도 하며 두 살 터울 동생을 잘 챙겼다고 합니다. 또한, 남동생이 출연한 작년 1월 모교의 도전 골든벨 편에서 우애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또한 부산에서 팬싸인회를 하면 남동생이 자주 온다고 하는데요. SNS에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종종 업로드하는데, 유전자는 못 속이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네요.

＃속옷 모델

어느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바로 아린이 속옷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다는 소식이였는데요.

노출과 섹시 컨셉이 주를 이루는 속옷 브랜드의 뮤즈가 되었다는 소식에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BYC에서 공개한 화보 속 아린은 소녀스러움 그 자체였다.

기존 '어른용'이라는 느낌이 강했던 BYC에 아린을 모델로 쓰자 브랜드 이미지가 전보다 트렌디해졌다는 평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인싸린

오마이걸 멤버들이 막내를 우쭈쭈하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사실상 오마이걸 자체가 아린과 
아린맘 6명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언니 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EXID 하니가 시즌 1호 아이돌 언니 팬이라고 하죠. 또한 배우 김새론의 SNS에 아린과의 투샷을 올리며 보고 싶었다고 친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웹드라마 촬영 당시 4살 동생인 도아와도 친해져 어엿한 언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아이돌 동창만 6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수지의 팬으로 밝혀왔는데, 활동 시기가 겹칠 때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해 성덕을 입증했어요.

＃취미

부산 출신답게 어릴 때부터 야구장을 따라다니며 롯데 경기를 직관했었다고 해요.

야구 룰은 잘 모르지만 주황색 비닐봉지를 쓰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부산 사람답게
매운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부산 명물인 불짬뽕을 아무렇지 않게 즐겨 먹을 정도라네요. 

또 다른 취미로는 공포영화를 좋아한다고 해요. 직접 쓰는 프로필에서도 자신을 공포영화 매니아로 소개했어요 

하지만 매니아답게  공포와 관련된 상황은 못 견디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는데요, 최근 도시괴담2에 아린 캐스팅이 확정되어 공포 연기가 가능하냐는 팬들의 걱정이 줄을 잇고 있는 중입니다.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를 통해 선보인 첫 정극 연기가 호평을 받아 차기작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첫사랑처럼 풋풋하게 다가왔다가 이제는 어엿한 스물셋 숙녀가 된 오마이걸 아린 ♥

2021년에도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합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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