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와 레이디제인, 방탄소년단과 만남을 뒤늦게 후회하는 이유

 

귀여운 막내라고만 생각했던 동생이 쑥 자라있는 모습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하곤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도 마찬가지인데요.

미성년자 때 데뷔하여 막내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정국은, 시간이 지나자 남자다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고 있어요. 

오늘은 제시와 레이디제인, 방탄소년단과 만남을 뒤늦게 후회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레이디제인

최근 가수 레이디제인은 정국과의 인연을 말했습니다. 바로 2016년에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정국과 듀엣 파트너로 노래를 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그러나 당시에는 BTS 가 누구인지도 몰랐다고 고백했습니다. 

BTS 매니저와 아는 사이였던 레이디제인의 매니저가 귀띔까지 해줬지만 "방탄소년단이 누군데?"라고 답했다고 해요.

 

그런데 바로 그 다음 해에 팬클럽까지 가입하는 찐 '아미'가 되면서, 땅을 치고 후회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레이디제인이 정국을 오빠라고 칭하자, 옆에 앉은 베이식은 "오빠에요?"라고 묻는데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오빠죠"라고 답하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팬들은 '잘생기면 다 오빠' 팬들의 신념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제시

뒤늦은 입덕을 고백한 가수는 또 있습니다. 바로 쎈언니 제시입니다. 

그녀는 얼마 전 쇼터뷰 영상에서 요즘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최근들어 남자다워진 모습의 정국을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BTS와 함께 광고를 찍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요.

해당 광고는 5년 전 제작된 SK텔레콤 광고입니다. 갓 스물이 된 정국의 풋풋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제시는 그저 애기로만 느껴졌던 후배가 현재는 남자답게 멋있어졌고 이야기하다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죠.

팬들도 정국이 그때에 비하면 멋지게 잘 컸다 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델 한혜진

이외에도 한혜진도 연애의 참견에서 정국을 향한 덕심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정국의 영상을 500개나 모아 매일 감상한다고 하는데요.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이해되는 이유입니다.

귀여운 막내에서 남자로 성장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국,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케이팝의 클라스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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