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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현재 계속 쏟아져나오는 서예지의 사이코짓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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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서예지, 
그런 그녀가 사실은 생활연기가 아니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야 재조명 되는 그녀의 사이코 같은 행동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가스라이팅? >

멜로 드라마 촬영중인 김정현 씨에게
대본 수정까지 요구하며 사사건건 간섭한 딱딱좌 서예지.

김정현 씨가 섭식장애와 공황장애 연기까지 하며
촬영진들을 설득하고 고집을 부리고 있을 때,
그녀가 찍은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있는데요.

이때 서예지는 상대배우 이준기 씨와 키스신은 물론,
수위 높은 애정씬까지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보며 
'내로남불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그녀의 독특한 애정관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친구에게
"너 오늘 진짜 예쁘다" 라고 말하는 장면을 봤을 때,
서예지는 매우 황당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비호감을 느꼈다"
"짧은 치마 입으면 입지마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며 모두를 당황시켰습니다.


이에 다른 연예인 분들이 
"그럴 거면 처음부터 안 입으면 되지 않냐"라고 하자,
서예지는 "예쁜 다리도 보여주고 사랑 확인도 하고"
라며 대답을 했는데요.

이에 같이 방송에 참여하던 낸시랭 씨는
"정신병이잖아요 왔다 갔다 하잖아" 라며
서예지에게 뼈를 때리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공개된 카톡 내용 중에서도,
서예지 씨는 김정현 씨에게 
'스태프들에게 인사는 어떻게 했냐'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김정현 씨는 현장 동영상까지 찍어 보내며
인사 자체를 안했다는 걸 확인 시켜줬습니다.

함께 땀흘리며 일하는 동료들과의 사이조차 질투한 건지,
스탭에겐 인사 안 하는 게 맞다고 말하는
안하무인의 태도 역시 논란이 되고 있죠.

< 사이코지만 안 괜찮아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독특한 성격의 고문영 캐릭터를 열연한 서예지.

캐릭터 소개를 보면 
'반사회적 인격 성향' ,
'뭐 하나 부족할 거 없는 그녀에겐 치명적 결함이 있다'
라는 말이 나와있는데요.

알고보니 실제 모습 20% 정도만을 담은 생활연기였죠.

 


서예지는 이전에 배우 김재욱씨와 함께
영화 '다른 길이 있다'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촬영 중 서예지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김재욱 씨를 태우고 중앙선을 넘어 운전한 적이 있었는데요.

인터뷰에서 '예기치 않게 버스가 오면서 정말로 죽을 뻔 했다'라고 말하며 
아찔했던 순간을 이야기 했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만한 일이었기 때문에
절대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더욱 황당한 건
"난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생각에 희열을 느꼈다"라고 말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김재욱 씨는 "별로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며 까르르 웃길래
정말 저 사람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느꼈다며
본인 생각을 밝히기도 했죠.

사전에 제작진 및 출연진과 협의 없는 돌발 행동이었기 때문에, 
하마터면 정말 큰 사고가 날 뻔한 일이었습니다.

< 의문스러운 학력 >

스페인어 발음에 매료되어 현지 유학을 선택했다는 그녀.
마드리드에서 3년 반동안 대학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한국에 들린 길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고
유학을 포기하고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스페인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었다고 하죠.


서예지가 스페인 유학파라는 것은
예능과 인터뷰를 통해 익히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다른 인터뷰를 통해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다는 말을 
전면 부인 했는데요.

 


"사람들은 왜 저의 과거에 집착하는 걸까요?
과거에 도둑질을 한 것도 아니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는데 말이에요."


"물론 스페인이 좋아서 유학을 갔던 건 맞지만
대학을 나오진 않았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적도 없어요.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은 더더욱 없죠."라고 말하며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인터뷰에서 
'현지 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유학을 떠났었다고 설명했고,
밤을 새워가며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6개월 뒤에는 인종차별 했던 사람에게
말을 그대로 돌려줬다며 '본인이' 이야기를 꺼낸건데요.

'아는형님'에서도 혼자 대학을 갔냐고 묻자
긍정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대학 학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교환학생의 개념이 될 수는 없는데요.


해당 대학은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급일 정도로
명문의 대학이고, 굉장히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라고 합니다.

대학교 부설의 어학원을 다녔다고 하더라도
'신문방송학과'는 너무 구체적인 학과명이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그녀가 해당 대학을 직접 다닌 것은 아니고
유학이라기 보다는 '어학연수'의 개념으로
3년간 지내왔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유학, 아나운서가 꿈,
그러던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배우의 길을 걷다."

과도한 컨셉 탓에 자기 자신도 설정을 못 맞추고
말실수를 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그녀를 둘러싼 괴담들..

그녀는 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을 뜻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조종으로 인해 피해본 사람들이 드러났고
이젠 과거 거짓말까지 다 들킨 상황, 
과연 언제까지 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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