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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현재 아무일 없다는 듯 더러운 과거 잘 묻히고 있는 학폭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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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터지는 연예인들의 학폭 속에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우릴 속여왔다는 것에
많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이외에도 은근히 묻어가려는 연예인들도
여전히 있다고 합니다. 

< TOP3 예나 >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설로 인해
그룹 전체가 타격을 받은 에이프릴.

특히 핵심 멤버였던 나은은
광고모델 및 방송에서 편집되어 송출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현주를 따돌린 가해자로 지목된 건 
나은 씨뿐만 아니라 에이프릴 멤버 전체였죠.


특히 진솔과 예나는 
그 따돌림의 중심에 있는 멤버인데요.

이런와중, 
예나의 행보에 대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나는 작년 8월 뮤지컬 영화 ‘K스쿨’에 캐스팅되어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연기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최근 에이프릴의 왕따 논란이 터지며
나은처럼 모든 방송에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죠.


그런데 영화 'K스쿨'이 곧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은 ‘예나의 하차가 없을 것’이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제작진은 최근 에이프릴을 둘러싼 논란을 알고 있다면서도
“예나가 그간 촬영장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이야기가 많았다”며 두둔하더니
“에이프릴 사태는 작은 마찰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잘 맞춰갔으면 됐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을 악의적으로 왕따시키고
피해자는 너무 괴로워서 오랜 꿈까지 접게 됐는데
제3자가 나서서 ‘작은 마찰’이라니...

오히려 이현주 씨에 대한 2차 가해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에 앞서 예나의 친언니라고 소개한 누리꾼은
피해 사실을 전면 부인할 뿐만 아니라
이현주 씨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반박하기도 했죠.


누리꾼들도 
"뭔 소리야 pd랑 제작진을 어떻게 따돌리겠음ㅋㅋ"
"서로 맞춰갔으면 될 일이라고? 말이야 방구야"
"같이 망해버려~" 등
K스쿨 제작진의 경솔한 발언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고도 과연 K스쿨이 잘 될지는
안 봐도 뻔한 것 같네요.

< TOP2 김동희 >

심한 외모비하, 방관,미성년자가 해서는 안 될 짓까지
강약약강의 학창시절로 논란이 된 김동희.

학교에서 장애인 도우미를 하던 친구를
전교생이 보는 앞애서 목을 조르고, 때리고 날카로운 무언가로 
살해 협박도 했다는 등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김동희 씨 소속사는 오히려 당당하게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는데요.


피해자는 얼마 전 
김동희 씨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까지 왔다며 통화 내역도 인증했지만
이후 다른 유명 연예인들의 굵직한 사건들이 터지면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죠.

어찌 됐든 학폭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동희 씨는 논란이 터진 다른 연예인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가 광고하고 있던
청소년이 주고객층인 엘리트 학생복과 
르꼬끄 브랜드의 광고물들이 버젓이 걸려 있었던 것이죠.


게다가 그의 차기작들마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에 이르렀습니다.

그의 차기작은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인데요.

이 영화는 지난 20년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했고
현재는 촬영이 완료된 단계라고 하죠.


특히 김동희 씨는 일정으로 중도 하차한
송중기 씨 대신 들어오게 됐는데요.

그 역할도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위대한 아티스트,
유재하 씨를 맡았다고 합니다.

또한 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유령 역시 
지난 1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출연자 명단에서 여전히 김동희 씨의 
이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 ‘유령은’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등
뛰어난 배우들 간의 호흡이 예고되는 가운데
김동희 씨로 인해 대중은 떨떠름한 상황이죠.

또한, 큰 반응을 얻었던 인간수업도 후속작의 기미를 보이자
학폭 논란이 터지고 인정하면 자숙하다 복귀
인정 안 하면 계속 활동하면서
묻힐 때까지 버티는 거냐며 꼬집는 반응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누리꾼들도 
"괴물신인ㅋㅋ 괴물이긴 하지"
"저 스탭들은 상황 모르나?"
"같이 하는 사람들은 불쌍하다"
등 김동희 씨의 행보에 많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고 하네요.

< TOP1 현진 >

JYP 소속의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에서 댄스, 래퍼, 비주얼 등
팔방미인의 역할을 하고 있는 현진.

인성을 본다는 JYP 소속 연예인이라는 점이 무색하게 
지난 2월 그의 학창 시절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는 현진 씨와 중학교 동창이었는데요.


작은 회사에서 연기를 배우던 피해자는
선생님에게만 조용히 말해 촬영을 다니기도 했죠.

그런데 이를 알게 된 현진 씨가
그에게 어떤 회산지, 무슨 촬영인지 캐묻고는
‘너보다 내가 먼저 데뷔할거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어디서 기분 상했는진 모르겠지만
현진 씨는 이상한 이유로 피해자를 비난했고
단톡방에 피해자를 초대해서는
‘X같다’, ‘엄마가 없어서 저 모양이다’ 등
폭언과 성ㅎㄹ, 패드립을 하기도 했죠.


이처럼 중학생 시절 연기를 배우며 조연 생활을 하던
피해자에게 이유 없는 비난과 조롱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현진

이후 과거 현진 씨의 페이스북에서 
에스크 기록을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내용을 보면 ‘앞면 까고 말해 노엠X아’ 등
패드립이나 심한 욕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스트레이키즈.


결국, 소속사 JYP가 직접 나서서
최초 게시자 및 동급생, 주변인을 대상으로 상황을 청취했고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게 됐죠.

이어 자필 사과문을 작성한 현진 씨는
활동 일체를 중단하고 자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논란이 끝난 건 아니었습니다.

현진 씨의 자필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른
교복 회사 아이비클럽.

이 아이비클럽이 학생들을 상대로 교복을 판매하면서
가해자인 광고모델을 교체하지 않은 것인데요.


홈페이지,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도 
현진 씨의 사진이 여전히 게시되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하죠,

학폭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한 현진 씨도
아이비클럽 덕에 더 오래 욕먹게 될 것 같네요.


‘정말 연예계 수준이 이 정돈가?’
싶을 정도로 학폭 논란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너무 많아 기억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겨준 가해자들을 
잊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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