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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소름돋는 불특정 다수 공공장소 테러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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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있는 공공장소에서,

다수를 겨냥하는 일명 '묻지마 테러'

나도, 내 주변 사람들도 타겟이 될 수 있는

소름돋는 공공장소 테러 Top5를 소개한다.




5위 패딩테러

최근 SNS를 통해 '패딩 테러'를 당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여성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롱패딩을 입고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보면

마치 칼로 그은 것 처럼 패딩이 찢겨져 있다는 것.



공통적으로 지하철 등 인파로 붐비는 공공장소에 다녀온 뒤 

날카로운 물건에 옷이 찢기는 피해를 당했는데 

피해가 일어난 장소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서울 9호선, 홍대거리로 

여성만을 타겟으로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4위 먹물테러

강남역에서 스타킹 신은 여자만 노려 

다리에 몰래 먹물을 뿌리는 일명 '먹물테러'가 있었다.

강남역 먹물테러남(30)은 2016년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번이 벌써 16차례 범행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여성들 다리에 몰래 먹물을 뿌리고, 그를 알아챈 여성들이 

화장실로 가 새로운 스타킹으로 갈아신기를 기다렸다가 

휴지통에 버려진 먹물이 묻은 스타킹을 

본인이 주워가려는 목적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사건이 벌어진 일년 뒤인 2017년까지도 서울 신촌역, 

부산대 캠퍼스 등에서 이 범행수법을 따라하는 모방범죄가 이어졌다.






 3위 딸기테러

호주에서는 딸기 안에서 바늘이 발견되는,

이른바 '바늘 딸기' 테러사실이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되었다.

딸기는 보통 통째로 먹는 과일인데다, 구조상 바늘이 들어있다해도

육안으로 판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사건이었다.



첫 피해자는 바늘 딸기를 모르고 삼켰고, 퀸즐랜드의 한 남성은

바늘딸기를 먹은 뒤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농부들은 사건 이후 수 톤의 딸기를 폐기 처분해야 했고 

마트는 과일 판매를 중지하는 등 그 피해 또한 막심했다.




결국 50대 아시아계 근로자가 범인으로 체포되었으며 

그는 근로 처우에 불만을 가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12살 소년과 소녀 또한 바늘을 넣은 용의자로 검거된 바 있어, 

모방 범죄의 확산에 사람들은 계속 불안에 떨어야했다.




 2위 화장실 주사바늘테러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는 충격적인 안전 공지문이 올라왔다. 

바로 '화장실 바늘테러 주의'

쇼핑몰 화장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극장 등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사기와 주사바늘이 설치된 것.


특히 당연히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화장지 폴더, 손건조기 등에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여 더 충격적이었던 사건.

대사관은 한국 교민, 여행객들에게 공공장소나 밀집지역 방문시

신변안전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1위 놀이터 커터칼테러

가장 충격적인 테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발생한 '놀이터 커터칼 테러'.

아이들이 손을 댈수 밖에 없는 철봉, 손잡이, 기둥 등에

실리콘을 이용해 면도칼을 붙여놓는 충격적인 범죄였다.



한 NFL 선수가 직접 천달러의 현상금까지 거는 등

범인을 잡기위한 모두의 노력이 이어졌지만 아직 검거 소식은 없다.

사건 발생 2주뒤 펜실베니아의 놀이터에서도 면도날이 발견되어,

이 사건 역시 모방 범죄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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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테러를 일삼는 범인들. 

경악스러운 테러를 막기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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