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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커뮤니티에서 무식측정기라고 돌아다니는 상식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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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한 사람은 한국에서 좋은 대접을 받고 살 수 있다




그렇지만 유식함과 무식함을 떠나, 무식해보인다면 

밑도 끝도 없이 무시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라는데




몇 년간 각종 커뮤니티를 불태운 '무식측정기'에

이름을 올린 상식 TOP5를 알아보자





TOP5 관우


삼국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는 관우




상식 확인한답시고 모 커뮤티티를 방문한 

여자 아이돌에게 무례하게 질문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는데




심지어 소개팅 필수 질문이라며 "관우 아세요?" 가 

상식없는 여자 거르는 방법이라고까지 했다니




상식 따지기 전에 인성부터 찾는 편이 좋겠다







TOP4 마르크스


한 커뮤니티에 마르크스를 모르는 

대학생 썸녀에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왔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엄청난 인물인만큼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마르크스이니만큼




어떻게 그걸 모를 수 있냐 vs 고나리질이다로 

삽시간에 난리가 나고 말았다




상식 여부는 둘째쳐도 내 기준 썸 깨질 각은 나오는 듯?





TOP3 나빌레라


최근 인기 아이돌 여자친구가 동명의 노래룰

히트곡 반열에 올리며 많이 알려진 단어이다




그런데 네티즌들의 어이를 승천시킨 글이 있었으니 

살면서 처음 듣는다는 사람이 나타난 것!




고등학교 문학책 조지훈의 승무에서 나오는

'나빌레라'는 누구나 배운 단어이며




교육과정이 바뀌면서도 기본으로 강조된 만큼 

처음 듣는다면 공부를 1도 안한 것이라는 평이다.





TOP2 이승만


한 방송에서 초대 대통령 이름을 제대로 모르는

젊은이가 등장하며 많은 사람이 당황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 아니라면서 

이건 상식이 아니라는 소수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초중고 교과서에서 

여러번 배우는 당연한 상식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인이 이런 기본적인 한국사도 모르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






TOP1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


살다보면 여러 서류에 한자로 이름을 쓸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이것을 못하면 윗 세대에게 

상식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사실이




'민증보면 된다' vs '민증에도 있는 자기 이름을 모르냐'로

젊은 세대 사이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점점 직접 한자를 쓸 일은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니

당연히 모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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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그걸 모른다고 조롱하지는 않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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