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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는 연예인 부부 2세들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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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연예인 부부 2세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말과 행동 덕분에
전국의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
이 아이들이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훌쩍 자랐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는
연예인 부부 2세들의 최신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국 오남매>

2005년부터 리얼리티 육아 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유명 축구선수 이동국의 오남매

아이들 수가 적지 않은 만큼 육아 현장은 그야말로 전쟁 같았지만,
그만큼 우애 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특히 오남매의 막내 대박이는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며
전설적인 짤들의 주인공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나 아기 같은 모습에 머무를 것 같았던 이 아이들이
요즘에는 성숙미 가득한 소녀와 재기발랄한 어린이로 자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첫째 딸 쌍둥이 중 모델을 꿈꾸는 재시는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중학생답지 않은 놀라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데요

이미 12살에 키가 165cm를 훌쩍 넘으며
아빠에게서 물려받은 우월한 유전자를 드러낸 바 있는 재시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어머니 덕분에
흠잡을 데 없는 미모까지 갖추게 된 것 같네요


이밖에 SNS에는 "재시, 시안 링피트 중. 설아는 봉타기.
수아는 스노우놀이. 재아는 독서 중"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주말 저녁을 보내고 있는 오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먼저 둘째 딸 재아는 차분하게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
언니 재시에 못지않게 어른스러워진 모습이었고
둘째 쌍둥이 설아 수아, 막내 시안이도
각자만의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이렇듯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여가시간을 보내지만 나들이를 가는 등 함께 있을 때는
서로 같은 포즈를 취하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만큼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보길 기대해봅니다

<건나블리 남매>

2018년부터 출연해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은 건후와 나은이 남매!

건후와 나은이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의 자녀로
1년이 넘게 육아 예능에 출연하면서 서로 투닥대다가도
금방 화해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초 박주호가 셋째 출산 때문에
잠시 가족들이 아내의 고향인 스위스에 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하차 소식을 알렸었습니다


당시 갑작스러운 작별 소식을 전해 들은 시청자들은
그동안 웃음을 안겨주었던 건나블리 남매를 볼 수 없게 되어 크게 아쉬워했지만,
셋째 순산을 기원하며 TV를 통해 다시 만날 날을 손꼽기도 했었죠

이후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인 '캡틴 파추호'에서는
박주호가 자신의 품에 안긴 셋째 진우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아빠 품에 안겨 꼼지락대는
셋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린다",
"건강하게 슈돌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기대감이 담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안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동생을 돌보는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도 공개되었는데요

나은이는 동생을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건후는 막내 동생의 손을 만지거나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다른 게시물에는
근처 카페에 가서 맛있는 차를 마시고 깔깔거리며 장난을 치는
건나블리 남매의 천진한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둥이들이다",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최근 올라온 사진에는 모자를 썼지만
통통한 볼이 그대로 드러난 귀여운 건후의 뒷모습이,
영상에는 나은이가 처음으로 골프 수업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특히 나은이는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골프채를 야무지게 쥐고 힘차게 스윙하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운동 유전자를 뽐냈습니다

잠깐 못 본 사이 몰라보게 훌쩍 커버린 건나블리 남매!
앞으로도 새로 태어난 셋째 동생과 함께
멋지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추사랑>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로
모 육아 예능 프로그램의 개국 공신으로 활약하며
추블리 신드롬을 낳았던 사랑이!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해맑은 모습 덕분에
사랑이는 명실상부 국민 사랑둥이로 급부상했었죠

게다가 당시 아빠 추성훈에게
아낌없는 애교를 보여주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얻으면서
수많은 이들이 자그만한 오른손을 번쩍 들며
'하잇'이라 외치는 사랑이를 따라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온 국민의 지지와 애정을 듬뿍 받았던 사랑이는
해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후 2년 3개월 만에
하차 소식을 알렸었는데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18년에는 추성훈 내외가
사랑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알려져
한 번 더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사랑이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6월 19일에는 추성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커져라 부탁입니다"라는 글과
영상 한 편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와이에서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급의 서핑 실력에 탄탄한 복근,
엄마를 닮은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눈길을 모아 화제가 되었죠


또 지난 6월 30일에 올라온 SNS 사진에서는
추성훈과 스파링 연습에 푹 빠진 사랑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해당 게시물에서 남다른 스파링 자세를 자랑하는 사랑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많이 컸구나", "사랑이는 그야말로 사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딸바보 추성훈과의 찰떡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귀염둥이 사랑이!

조금씩 자라기를 바라는 아빠 추성훈의 마음처럼
나날이 커가는 모습이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사랑이가 얼마나 멋지게 성장해갈지 기대되기도 하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 부부 2세들!

부모님이나 친형제들과 어울려 놀며
천진난만하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한데
불과 수년 만에 폭풍 성장해버린 모습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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