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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연예인 남친으로 인지도 얻고 헤어진 여자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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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연애사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마련입니다.
저 잘난 연예인은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궁금하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면 어쩔 땐 연예인의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더 큰 관심을 받기도 하는데요.
남친 여친이 연예인인 경우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 남친으로 인지도를 얻고
헤어진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임보라

임보라는 마치 CG 같은 외모의 증명사진으로 화제가 되면서
스윙스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입니다.

사실 임보라는 크게 유명하진 않았고,
SNS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모델로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 있었는데요.

래퍼 스윙스와 연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증명사진으로 단번에 뜨면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했죠.


임보라와 스윙스는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는데요.

임보라는 팔로우미, 개밥주는 남자, 비디오스타,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
각종 방송에도 게스트나 고정패널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각종 광고나 화보에서 모델로도 활동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죠.


그런데 최근, 안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바로 임보라와 스윙스 커플이 헤어졌다는 소문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왔던
깨 쏟아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럽스타그램’ 게시글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죠.


게다가 임보라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있는
스윙스와의 쿠킹클래스 영상도 모두 삭제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소속사나 당사자가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한 바는 없지만
대부분 누리꾼들은 정황상 결별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헤어졌다면 이후 임보라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TOP2 천이슬

작품 보다 코미디언 양상국 여자친구라는 사실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배우 천이슬.

그는 거의 무명에 가까운 배우였지만
소위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이후 예능, 드라마, 양상국과 함께 찍은 주류광고까지
정말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죠.


천이슬은 그렇게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시작해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나 싶었는데요.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1년 정도 지나자
돌연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각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
“너무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소홀해져 결별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당시 누리꾼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양상국의 인지도를 이용한 거 아니냐”,
“성형외과 ‘먹튀’ 논란 때처럼 인지도도 ‘먹튀’한 것 아니냐”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죠.

천이슬은 현재까지도 여배우로서 눈에 띄는 행보가 보이지 않고,
언플용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사실 대중에게는
양상국의 전여친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한때 연관 검색어에 “양상국 이용”까지 뜰 정도였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배우로서 많은 활동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TOP1 황미나

황미나는 2013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뒤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는데요.

사실 기상캐스터로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 했고,
TV조선 <연애의 맛>에 김종민과 커플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당시 황미나는 애교 넘치고 다정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고,
한동안은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황미나-김종민 커플은 한참 인기를 끌다가
돌연 방영분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때부터 둘의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죠.

한동안 아무 해명이 없다가 결국 김종민이 마지막 편에
직접 출연하여 이유를 밝혔는데요.

바로 코요태 20주년을 맞은 김종민의 바쁜 스케줄과
공개 연애의 부담감으로 결별했던 것이었죠.


사실 김종민은 다른 프로에서도
“황미나와는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됐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당시에 마지막 방송이 나간 뒤,
많은 누리꾼들이 황미나를 비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누리꾼들은 “황미나가 얼굴을 알리려고 김종민을 이용한 것 아니냐”,
“왠지 황미나는 진정성이 없어 보였다” 등 황미나에게 악플을 쏟아냈고,
결국 황미나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죠.

이 일이 있은 지도 일년이 넘은 지금 황미나는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고 하는데요.

황미나가 과연 논란을 딛고 좋은 활동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연예인 남친을 통해 인지도를 얻고서
헤어진 여자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일부러 그럤을까 싶기도 하지만,
뭔가 찝찝한 느낌은 남는데요.

고의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대중들의 눈에 그렇게 보였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힘으로 멋진 활동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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