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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힘든 시기 다 이겨내고 떡상한 아이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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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힘든 시기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아이돌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 마침내 빛을 발하게 된 아이돌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마이걸 효정>

오마이걸 효정은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어린시절부터 많은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였으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기도 했고 
족발집, 돼지고기집에서의 서빙 아르바이트까지 했는데요 

그전인 초등학교때에는 할머니를 따라 산에 올라가 둥글레를 캐고 
들판에가서는 쑥을 캐며 생활해 삼을 캐서 집안을 일으키고자 
장래희망이 심마니였던 적도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런 효정은 연습생으로 있을 때에도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처음 있던 회사의 연습실은 비가 오면 물이 차는 수준의 연습실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에도 맏언니였던 효정은 신발에 비닐을 묶고 
다함께 물을 퍼가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번의 회사 이동 끝에 마침내 오마이걸로 데뷔할 수 있었는데요 

효정은 이렇게 힘든 시기에 대해서 팬들이 고생했다고 하자 
그렇게 얘기하면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 전 회사사람들이 섭섭해 할거라며 
그저 옛날이야기이고 소중한 추억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효정의 생각깊음과 밝음이 오늘을 있게 한 것 같아요 

<아이즈원 채연>

2013년 아이즈원 채연은 동생 채령(ITZY)과 함께 
SBS K팝스타3를 통해 얼굴을 비쳤습니다 

채연은 당시 14살(만 13세)의 어린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의 극찬과 함께 높은 순위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탈락
을 하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심사위원인 박진영에 눈에 들어 JYP의 연습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후 2015년, 채연은 두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하는데요 
그것이 트와이스를 선발한 '식스틴'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채연은 식스틴 3회에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이되며 탈락했고 
그 후 WM엔터로 기획사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마침내 2018년, 채연은 세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의 데뷔조가 되어 활약할 수 있었는데요 

채연은 댄스부문에서 오랜시간 갈고 닦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고 
아이돌룸에 등장해 선보인 댄스영상은 조횟수 2000만을 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채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슈가 역시 
데뷔 전까지는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매주 로또를 천원씩 사던 슈가는 학비를 벌기 위해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가 났고 어깨까지 부상을 당했다
고 합니다 

그런 상황을 말하면 연습생에서 방출될까봐 망설이던 슈가는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한다고 생각하고 회사에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슈가의 예상과는 달리, 회사에서는 왜 말을 하지 않았냐며 
슈가의 학비까지 모두 지원한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존버) 회사가 보는 눈이 있었네요 (성공) 

그래서 슈가는 지금도 힘든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힘들 때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티는 게 이기는 거에요" 


힘든 시기를 버텨서 이긴 사람이 하는 말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EXID 혜린>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바로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룹 EXID의 이야기인데요 
데뷔 후에도 끼니를 때우기 위해 매일 라면을 먹었다고 했죠 

그래서 혜린은 멤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담이 될까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데요 



위아래 역주행으로 EXID의 공백기, 힘든 시기가 끝나자 
마침내 혜린은 이 사실을 멤버들에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이에 멤버들은 '혼자 속앓이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니 미안했다'라는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렇게 힘든 시기를 이겨낸 끈끈한 멤버들이기에 
현재 EXID는 소속사가 다르고 한국에서는 휴식기이긴 하나 
일본에서는 여전히 5인조 EXID의 활발한 공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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