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월드스타답게 전세계를 오간 방탄소년단입니다
필연적으로 공항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2019년 방탄소년단 공항에서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토끼소년단>
2월 제이홉, 지민, 뷔는 토끼모자를 쓴 채
공항에 나타났습니다
부끄러워하긴 했으나 기자들의 요구에 맞춰
분홍색 토끼 귀를 쫑긋쫑긋거리기도 했는데요
토끼소년단이 귀여워서 감사하긴 했지만
갑자기 웬 토끼모자였을까요?
그 비밀은 7월에야 풀렸습니다
방탄소년단 예능에서 진 팀에게 주어진 벌칙이었던 건데요
제이홉은 벌칙이 나쁘지 않았던지 셀카를 남기기도 했고
기자들 앞에 나설 때 두 동생들의 손을 잡고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귀여워요
<해바라기소년단>
6월 유럽투어를 마치고 입국한 방탄소년단은 이번엔
진, 슈가, 제이홉이 해바라기로 변신해 입국했습니다
해바라기 변신 역시 방탄소년단 예능의 한 벌칙으로 추측이 되긴 하지만
아직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아무튼 이 역시 귀엽습니다
가끔씩 벌칙 덕분에 이런 파격적인 인싸템을 장착한
방탄소년단을 보는 것도 팬들에겐 하나의 큰 재미인데요
내년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생활한복>
정국이 공항패션으로 생활한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게다가 깔 별로 모두 구입했는지
공항이 아닌 여기저기에서 생활한복을 입은 정국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뷔도 생활한복을 입고 공항을 나서기도 했죠
게다가 정국이 선보인 이 생활한복은 3만원대로 정국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이
일명 손민수템으로 들이기에도 좋았는데요
해당 회사 대표는 많을 땐 하루 2천개의 주문이 들어오기도 하고
평소보다 매출이 10배정도 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심지어 두바이 콘서트를 앞두고는 4000벌의 단체주문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생활한복을 멋지게 선보인 정국의 영향력 어마무시합니다
<주먹밥>
방탄소년단의 공항은 복잡하고 소란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러던 와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지민이의 어느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주먹밥 지민의 날이었습니다
검은 마스크로 작은 얼굴을 가리고 하얀색 솜털모자를 쓴 지민은
가히 주먹밥과 같았는데요
제이홉 천재만재, 지민 주먹밥왕자
공항패션에도 팬들이 좋아할 것을 고르는 센스 좋아요
아무튼 이렇게 올 한해 방탄소년단 공항에서의 일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요
뷔는 브이앱을 통해 말했습니다
공항 사생 불편하고 무섭다고요
2020년에는 방탄소년단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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