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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어느새 존잘로 자라버린 꼬마들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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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잘생기고 예쁜 아이들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외모'를 가졌다는 극찬을 하곤 합니다. 

특히 대중에게 자주 노출되는 연예인 혹은 연예인에 준하는 
유명세를 자랑하는 아이들은 외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곤 하는데요 

오늘은 '멍뭉미' 뽐내던 어린 시절을 지나 
어느새 존잘로 자라버린 꼬마들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지승준> 

2005년 평범한 어린이들을 선발하여 축구팀을 구성하는 프로그램 
KBS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TV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지승준은  

7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돌급 꽃미모를 자랑하며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
과 함께 뭇 누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유명 쇼핑몰을 운영하던 엄마의 영향을 받아 
패셔니스타 못지않은 수준급의 패션 센스까지 뽐내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잘생긴 외모로 당시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초등학교 졸업 후 곧 캐나다로 유학
을 떠난 근황을 알렸죠 

방송 종영 후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나 지난해 스무 살을 맞이한 지승준. 

대학 역시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라이어슨대학교로 입학하며 
즐거운 대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인데요 
어릴적 미모는 여전하네요 

<정현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큰 반향을 일으킨 영화 '기생충'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 중 하나를 꼽으라면 귀여운 외모와 함께 
4차원 매력이 돋보였던 이선균의 아들 다송 역의 정현준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2011년생으로 기생충 촬영 당시 6살이었던 정현준은 
영화 개봉까지만 해도 아기자기한 모습을 자랑했지만,  
최근 키즈모델로 활약하는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꽃미남의 면모는 물론,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차세대 남자 배우로서 기대된다는 반응
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날이 갈수록 잘생김이 무르익는 정현준,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네요. 

<임찬호> 

2014년 MBC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합류하며 
잘생긴 두 아들을 공개한 배우 류진. 

그중에서도 형과 아빠만 놀러 간다는 소식에 대성통곡을 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둘째 아들 임찬호는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비주얼이라는 극찬
을 받은 바 있는데요. 

예쁘고 잘생긴 엄마 아빠의 장점만 빼닮아 눈썹까지 완벽한, 
심상치 않은 존잘러의 분위기를 풍긴 임찬호. 



벌써 10살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공개된 최근 모습이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멤버로 평가받는 뷔와 닮았다는 반응과 더불어, 
쫙 뻗은 팔과 다리가 이미 모델 포스를 풍긴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아버지 류진의 키가 186cm인 걸 미루어보아  
이대로만 자라면 190cm를 찍는 것 아니냐는 기대에 찬 반응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찬브로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담아내는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벌써 두터운 고정팬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차준환> 

2011년에 방영된 피겨여왕 김연아가 진행하고 심사하는 
피겨스케이팅 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에 아역 배우 진지희의 파트너로 참가, 
만화 속에서나 볼법한 미소년풍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차준환.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 덕에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한 이력도 가지고 있는  
그는 2001년생으로 어느덧 열아홉 살
이 되었습니다. 



2015년 남자 피겨스케이팅 어텀 클래식 주니어 부문에 출전하여 
2위와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차준환은 매년 엄청난 성장을 거둬내며 
'피겨 왕자' 라는 수식어까지 획득, 피겨계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사춘기를 거치며 역변할 법도 한데, 
현재도 어린 시절 미모를 그대로 유지한 채 잘 자라주고 있는 차준환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3시즌 연속 그랑프리 2개 대회에 배정받는 등 
한국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잘생긴 네 꼬마들의 바람직한 성장기를 살펴보니
어엿한 성인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지금처럼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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