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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기자때문에 들통난 방탄소년단 뷔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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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게임에는 마피아, 시민, 경찰 이외에도 기자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둘째날 밤 중에 한 사람에 대해 조사를 할 수 있고 
그 결과를 속보로 전하는 직업인데요 

그래서 마피아는 게임에 이기기 위해서는 
이 기자를 찾아내 빠르게 죽여야 합니다 



처음 듣는 마피아게임 규칙이라고요? 

방탄소년단 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뷔는 이전에도 온라인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숨바꼭질을 하기도 했는데요 
채팅창을 통해 우리 이런거 가끔씩 할까요?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날 뷔는 팬들과 함께 이번엔 마피아게임을 시작합니다 

첫판에서 뷔는 팬들에게 자신이 뷔라고 말했으나 사칭으로 의심받아 
게임을 할 것도 없이 그냥 마피아로 몰아 바로 처형당했습니다만ㅜㅜ 

이내 소문이 퍼져(?) 뷔는 팬들과 즐거운 마피아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뷔는 이미 방탄소년단 예능에서 보여주었듯 마피아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데요 



뷔는 기자가 있는지, 기자가 무엇을 하는지 모른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였던 팬은 뷔를 조사하는데요 공교롭게도 뷔의 정체는 마피아였고 
그 정체가 게임 내 속보로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습니다 

속전속결로 투표까지 이어져 마피아 뷔는 결국 처형 당합니다 
기자를 못잡은 마피아의 최후ㅠ 뷔에게도 냉정한 게임승부사였던 아미ㅠ 



마피아로 잡혀버린 뷔는 경찰과 의사, 마피아만 있어야지 기자는 또 뭐냐며 
직업이 왜 이렇게 많냐고 당황
스러워 하기도 했는데요 

어쨌건 이래저래 하나씩 배워가며 모두 6판이나 마피아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전적은 1승 5패로 다소 슬프지만요 ㅠ 

소소하게 이 날 뷔의 귀여웠던 점 랭킹 3 선정해보겠습니다 



마피아 게임의 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직공'이지만 
뷔는 직접공격이냐며 직공이 무엇인지 몰랐는데요 

팬들이 설명해줍니다 직업공개라고요 
이에 별걸 다 줄이네 라고 반응했던 뷔는 
다음판이 되자 바로 말합니다 

뷔가 기자의 취재로 마피아임이 밝혀졌지만 
뷔는 일단 의사라고 우겨봅니다 



하지만 당연히 받아들여지진 않고 팬들은 
처형당하기 전 마피아 뷔를 깍두기 취급하는데요 

이에 뷔는 "똑똑 저 끼워주세요" "저 깍두기 아닙니다" 라고 계속 사정하지만 
결국 처형을 당해 다른 마피아방으로 게 되고,  

거기서 뷔는 귀여운 하소연을 합니다  
"진짜" "깍두기라고" "저 대화에 찌어주지도 않고"  



세계미남1위를 한 이후 뷔의 별명중에 하나는 세일미(세계1위미남)이 되었는데요 
뷔는 평소에도 이 별명을 쑥쓰러워했습니다 

뷔는 마피아를 함께 하던 중 갑자기 말을 꺼냅니다 
"그 닉네임 변경하시면 안돼요?" 

뷔가 말하던 팬의 닉네임은 세계일위미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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