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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얼굴과 목소리가 전혀 딴판이라는 여자아이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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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의 많은 매력포인트 중에 하나가 또 음색인데요 

귀염뽀짝한 외모와 달리 약간은 허스키한 음색을 갖고 있어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아이돌
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드라마 촬영이 있었는데 
근데 이제 전화가 온거죠 저희 매니저님한테" 

촬영이 있다고 말하는 이 중저음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에이프릴 서브보컬이자 비주얼이며 
에이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극찬받고 있는 나은입니다 



나은은 그룹 에이프릴의 이미지도 그렇고 
고등학생 역으로 나오는 드라마 속 이미지에서도 역시 

청순하고 여신같은 만찢녀의 느낌을 많이 주는데요 
인기 많았다던 중학교 과거 사진 역시 그저 여신입니다 

그런데 그런 외모와 달리 나은의 실제 성격과 
목소리는 장난끼많고 털털한 느낌
을 주는데요 

드라마에서 다소 오글거리는 대사를 했을 때의 실제 나은의 심정입니다
역시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은 이렇게 갭있는 매력인 것 같네요 



모 핸드폰 TV광고로 유명한 희진입니다 

롱보드를 가볍게 타는(타는 건 대역이지만;) 
청순한 느낌에 많은 화제였는데요 

이 모델은 이달의 소녀 단군이라고 불리는 이달소 첫번째 멤버 희진입니다 
희진은 어떠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지 들어볼까요? 

"약간 두번 걸면 그게 있어요 모르는 번호면 안받고" 



12명의 멤버들 가운데서도 유독 중저음인 목소리가 특징인 희진은 
이국적인 외모와 구수한 사투리가 합쳐진 논산줄리엣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옆선이 쩐다, 토끼같다 희끼다 라는 그런 감상을 떠나 
외모와 목소리의 갭이 주는 느낌이 정말 유니크합니다 

희진이의 중저음 매력을 알고 싶다면 이달소 
올리비아혜와 고원의 노래 ROSY
를 꼭 들어보세요 

희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랩을 하는데 진짜 잠 못자는 아찔한 음색입니다 



"넌 위즈원이 장난이니? 한 분만 있어도 난 백번 출 수 있어" 

변성기 오기 전의 남자 초등학생 목소리같다는 아이즈원 예나입니다 

아이즈원 중에 장난끼가 가장 많고 예능감도 뛰어나서 
멤버들에게 장난도 많이 치는데요 

그 장난은 예나의 오리같은 입술과 남자 초등학생 같다는 
이런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재미가 두배가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강렬히 꽂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요 



사쿠라의 일본 라디오 방송 녹화 중 예나는 지나가다 몇마디를 하게 되는데 
이 남자 초등학생 같은 목소리가 일본인들에게도 인상깊게 남았는지 화제가 됩니다 

국적을 뛰어넘는 아주 매력적인 목소리 

또 예나의 이 목소리는 노래할 때는 조금 달라집니다 
허스키하게 들렸던 음색이 고음으로 내달릴 수록 맑아지는 건데요 

예나의 노래 꼭 많이 듣고 싶습니다 



데뷔 전인 연습생 시절, 거리의 사람들을 붙잡아 불렀던 노래입니다 

노래를 듣고 난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이 연습생의 데뷔를 응원해주었습니다 
데뷔만하면 허스키한 음색의 아이돌 그룹 보컬로 대활약할 것 같은 이 연습생은 

(여자)아이들 우기입니다 

우기는 이름처럼 우리애기처럼 생겨서 정말 귀엽습니다 



친구가 "야, (여자)아이들이라고 데뷔했는데 니 딸 하나 있다."라고 해서 
라타타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우기를 본 순간 친구가 얘를 말하는 거구나 싶었는데요 

그리고 1초만에 전혀 생각치못한 음색이 흘러나와서 
와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얼굴만 보고서는 이런 음색을 가질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요 
얼굴로 한대, 음색으로 한대, 제 심장을 총 두대치고 갔던 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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