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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지킬 건 지키는 보수적인 아이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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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보면 의도치않은 노출을 할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 이 모습을 참지 못하는 아이돌그룹 별 
대표 보수멤버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그룹의 어떤 멤버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트와이스 다현>

첫번째 소개드리는 보수돌은 트와이스 다현입니다 

다현은 멤버들 중 누군가가 노출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다람쥐 같은 빠른 반사신경으로 막아줍니다 

심지어 이렇게 보통 의상에서 단추 하나만 푸르고 있어도 
다현은 위험하다(?) 생각했는지 금방 잠그어주는데요 

함께 영상을 찍다가 모모를 가만히 바라보던 다현은 
모모를 담요 같은 것으로 꽁꽁 감싸줍니다 

 



모모는 그렇게 많이 지켜줄거야? 겨울인 줄 알았네 라고 말했고 
다현은 웃으며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까 라고 답하는데요 

정말 겨울의 추위를 막는 듯한 꽁꽁 싸맨 복장입니다 

이렇게 지킬 건 지켜주는 다현에게 멤버들은 종종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요 

일부러 겉옷을 벗어 다현의 앞에서 팔을 드러내면 다현은 
자동반사하듯이 다시 겉옷을 입혀주기도 합니다 

다현도 귀엽고 사이도 좋아보여서 항상 응원하게 되네요♥ 

<마마무 문별>

멤버들을 지키는 대표적인 보수돌 마마무 문별입니다 

정말 마마무 멤버들에게 CCTV 하나씩 달아두고 있는 것인지 
약간이라도 노출이 되는 순간이면 바로 손이 나가는데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 하던 솔라는 자신의 옷이 올라간 것과 
문별이 가려준 것을 보고 '놀래라 저랬구나'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멤버 자신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잘 보호(?)해준 것인데요 

이밖에도 멤버들이 치마를 입고 있으면 담요를 미리 요청하거나 
자신이 쓰고 있던 담요를 바로 건네주기도 합니다 

문별의 이런 보수적인 면모는 마마무 멤버 한정이 아니라 
다른 그룹에게까지 전달이 되는데요 정말 친절한 문보수입니다 

<방탄소년단 진>

복근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을 두고 
그 안에서 별명이 상체보수남인 진입니다 

무대의상을 입고 나왔다가 상의가 시스루인걸 알게 되자 
금세 잡아 올리는 상체보수남의 모먼트도 있고 
기장이 짧은 옷을 입고 손을 들어올리려고 하자 
드러나는 배 부분에 바로 다른 손을 올려 막습니다 

제일 '완벽한 상체보수남'이었을 때에는 
목욕탕에서 예능프로그램을 찍었을땐데요 

 



옷을 입고 있었지만 물에 젖는 바람에 실루엣이 드러났나 봅니다 

그래서 진은 수건을 상의 안에 넣어서 보수합니다 
정말 완벽한 방어였죠 

아무튼 진은 어찌나 상체보수남인지 콘서트 중 
그냥 팔뚝이 보이는 것도 황급히 가리고 
무언가 노출되지도 않았지만 열심히 가리는 모습
이 가끔씩 잡히는데요 

이에 막내인 정국도 진을 열심히 가려줍니다 
맏내를 관리해주는 막내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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