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 가수 테러, 무대로 난입하는 괴한들 Top5

가수들의 무대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다. 
여기에는 안티는 물론이거니와 가끔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도 들어오기 마련. 

무대위로 난입하는 관객들이 등장하는 방송사고가 일어나곤 한다. 
팬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간혹 난동을 부리는 괴한들이 있다. 

휘성 - 괴한의 날라차기 

휘성이 지역 방송사가 주최한 공개방송 무대에 섰다가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 

영상의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괴한은 
휘성에게 날라차기를 하면서 무대위로 난입했다 

휘성은 이 공격에 맞았지만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프로정신을 보였다. 

태연 - 무대 위 납치 

소녀시대 태연이 롯데월드 행사에서 
무대에 난입한 괴한에게 무대 밖으로 끌려나간 사건이다 

소녀시대 공연때 '런 데빌 런'을 부르던 도중이 었는데. 
한 괴한이 무대위로 난입 태연을 억지로 무대밖으로 끌고 나가려고 했다. 

다행히 스텝들과 멤버들에게 저지되었지만 
태연 납치사건이라고 부를 정도로 당시 무대를 보고 있던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제국의아이들, 어반자카파 - 무대 위 취객 난입 

제국의아이들은 울산 MBC에서 주최하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야제'에서 무대위 취객을 만났는데 
무대위에 난입한 취객은 케빈의 마이크를 빼앗았고 동준에게 다가가 위협을 했다. 

다행이 뒤늦게 경호원이 올라와 무대위로 취객을 끌어냈는데. 
당황했던 제국의아이들은 곧 무대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갈수도 있었던 사건 
어반자카파의 공연중에도 취객이 무대위로 난입했습니다. 
무대위로 1차난입해 서성거리던 흰옷의 취객은 무대밖으로 끌려났다. 

그에 공분했는지 격분한듯 다시 무대에 난입했고 
경호원과 매니저에 의해 제압당했다고 한다 

지드래곤 - 콘서트 팬 난입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투어 무대에 
한 여성팬이 응원봉을 들고 무대위로 난입 

이 여성은 지드래곤의 목을 감싸고 놔주지 않았는데 
지드래곤은 스태프가 올때까지 팬을 밀치지않고 노래를 계속했다 

후에 스태프가 와서 여성을 떼어냈다. 
팬들의 공분은 사그라들지 않았다고한다. 

콘서트 관리를 어떻게하면 무대에 난입할수 있냐는 비난이 많았다.. 

박재범 - 무대 위 흑인 난입 

세계 비보이 대회인 'R16 KOREA' 에프터 파티에 
박재범이 무대를 하는 도중 흑인이 무대위로 난입한 것 

박재범이 무대를 하는 중 갑자기 태극기를 든 흑인이 뒤에서부터 다가온다. 
박재범은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후 보통의 난입과는 다른 광경이 펼쳐진다. 

당황했던 박재범이 흑인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같이 무대를 즐기기 시작.
이후에는 흑인의 비트박스에 맞춰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흑인은 박재범의 반응에 감동했는지 
"흑인이랑 한국사람! 우린하나다"라고 외쳤다. 

이렇게 대처하는 건 흔치 않은 좋은 경우이고 
해당 흑인은 비보이 였다고해서 이슈가 되었다. 

무대위에 난입하는 사람들. 

팬이여도 무대를 준비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또한 관계자들도 취객이나 괴한을 사전에 예방해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