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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결혼도 안했는데 돌싱남으로 오해하는 남자배우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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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경우에는 작품에서의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많이 인식되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서 이미지가 실제와 다르게 각인되기도 합니다

유부남 역할을 맡게 되면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도
대중들에게는 결혼을 한 배우로 오해를 사는 경우
들이 있는데요

이 억울한 배우들에 대해 한 번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준>

과거 정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설이 별로 없는 이유가
이미 결혼한 줄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
이라는 말을 들은 바 있습니다

그에 정준은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억울해했는데요
김구라는 작품에서 항상 유부남으로 나오니 그런거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실제로 정준은 79년생 올해 41세이지만 결혼 한 번 하지 않았는데요



현재 tv조선 연애의맛 시즌3에 출연해 13살 연하의 배우 김유지와 만나
'내 이상형'이라며 돌직구 고백
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어쩌면 곧 좋은 소식을 들려줄지도 모르겠네요

<김찬우>

김찬우는 9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덤에 올랐던 배우였습니다

최고의 청춘드라마로 꼽히는 우리들의 천국 2기에 주인공으로 활약하여
어마무시한 여성팬덤을 거느렸는데요

51세인 현재까지도 아직 미혼입니다



김찬우는 아직까지 하지못한 결혼에 대해서
"순풍 산부인과 때문"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는 아들 의찬이를 키우는 돌싱, 산부인과 전문의 역할을 맡아
여자를 굉장히 밝히고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소화했는데요

이 때문인지 김찬우에게는 돌싱이라는 이미지가 남아있습니다



김찬우는 결혼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사실 결혼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며
기자들에게 좀 도와달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찬우는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춘 상태인데요

동료배우인 김부용은 40세 이상의 싱글 혹은 돌싱들이 모여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찬우의 출연을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우>

우리나라 대표 아역배우로 손꼽히는 이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대중들에 눈에 많이 비춰진 만큼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중 하나인데요

유독 결혼설도 많은 배우이기도 합니다

먼저 지난 2008년에는 영어교사 출신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의 결혼설이 보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이민우는 결혼설과
이에 따른 결혼연기설 모두를 부정하였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EBS 프로그램 '부모'의 진행을 맡으면서
또 한번 '결혼설'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부인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지난 2018년에는 배우 김서형과의 결혼기사도 전해졌으나
여기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는 답변
을 내놓았습니다

정말 여러번 결혼설만 있었던 이민우인데요

이 때문인지 이민우에게
유부남, 돌싱남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대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민우는 한 번도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원포인트 요약갑니다

정준은 드라마, 김찬우는 시트콤에서의 이미지때문에,
이민우는 이유모를 지속적인 결혼설때문에,
돌싱남의 이미지가 있지만 모두 단 한번도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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