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사랑을 증명하는 방법

반응형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이름인 아미는 (=팬클럽)이라는 별도의 설명없이 
인터넷기사 제목으로 사용될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알면 아미도 금방 알 수 있는 정도이니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아미를 많이 언급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물론 모든 멤버가 모두 아미를 사랑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은 멤버 정국의 이야기만을 다루려 합니다 

정국은 최근 손에 타투를 했습니다 
(타투이든 헤나이든 기타 무엇이라고 생각하든 간에 
중요하지 않으니 싸우지 말아주세요) 



제일 처음 발견된 도안은 손등에 쓴 A R M Y 라는 글였고 
이후에는 아미 로고가 발견되었습니다 

또 가장 최근에는 엄지손가락에 가깝게 0613 이라는 숫자도 추가되었죠 

A R M Y와 로고는 말 그대로 방탄소년단의 팬을 가리키는 뜻이며 
0613은 방탄소년단의 2013년 데뷔일
입니다 



이렇게 정국이의 손에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모두 담겨있게 된 건데요 

이전에는 여러개의 커스텀인이어 양쪽에 각각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로고
를 넣어서 소중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가끔씩은 아미로고가 새겨진 인이어를 들고서는 뽀뽀를 해주기도 했죠 



또 콘서트 중에는 정국의 습관 아닌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를 눈 쪽에 가져다 대고 객석을 보는 건데요 

무대에서는 일반적으로 조명때문에 눈이 부셔서 객석이 잘 보이지 않는데 
이렇게 하면 빛을 조금은 가릴 수 있어서 보다 더 객석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팬들을 눈에 담고 싶어하는 정국이의 예쁜 습관인데요 



정국이의 이런 팬사랑은 데뷔 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첫 정규앨범이었던 Dark & Wild 팬싸 때에는 혼자 
꼼지락하더니 책상에 무언가를 써서 보여줍니다 

자신의 방향이 아니라 팬들 보는 방향에서 보기좋게끔 
거꾸로 써준 ARMY ♥ BTS 였죠 



더 데뷔 초로 돌아가보면 이런 트윗도 있습니다 

'진격의 방탄' 할 때 제 브릿지 부분이 정말 좋아요 
왜냐! 카메라 안보고 여러분들을 봐도 되니까요 

17살 정국부터 23살 정국까지 
한결같이 팬들을 사랑해주는 티가 팍팍 나는 정국인데요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불렀다는 이번 Map of the soul: persona 
앨범에서는 HOME이라는 수록곡이 있습니다 

HOME 에는 "말을 안 해도 편안하잖아 니가 있어서 나의 집이 된 거야"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이 가사처럼 방탄소년단에게 팬들이 편안한 집이 되길 바라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