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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박원숙, 박소담이 친척 관계임을 숨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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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관계의 친척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의 사촌 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인 셈인데, 이 두 사람은 친척 관계임을 철저히 숨겨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관계는 양측 소속사의 모든 관계자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알더라도 외부에 비밀로 부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과 박소담의 절친한 동료 배우들 역시 이 사실을 전혀 몰랐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박소담의 성장이 박원숙 덕분이라고 색안경이 씌워질까였다.


실제 박원숙이 박소담의 캐스팅에 관여한 적은 없는데, 박소담이 작품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박원숙이 최종 검토와 조언 정도는 해주었다는 후담이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신기하다', '오 두 사람이 친척이었네', '두분 다 연기 너무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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