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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오전 11시에 입국하자마자 아이즈원 민주가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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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11시경 아이즈원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입국한 이후에 아이즈원 민주는 무엇을 했을까요? 
저같으면 잤겠지만 민주는 어김없이 학교를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수행평가로 컬링까지 치고 왔다고 하죠 
컬링을 잘 하진 못한 것 같지만^^; 



아무튼 여전히 마인드가 성실한 19살 고3 학생입니다 

이밖에도 피곤해도 미용사 분들 힘들까봐 새벽에 혼자 일어나서 머리감고 샵간다는 일화나 
콘서트 연습을 할 때에도 마지막까지 혼자 남아서 연습한다라는 말들은 모두 멤버들이 전해준 건데요 

이런 성실함을 사랑합니다 



더해서, 이 짤은 8월 LA 케이콘 때의 모습입니다 
엔딩의 틈을 타 상큼한 이 짤을 본 순간 우리 민주 아이돌 다됐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팬들한테 손도 열심히 흔들었고요 
무대를 잘하는 건 기본이고요 

그런데 아이즈원 비하인드캠에서 이날 민주의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아이즈원 은비는 민주와 함께 걸으면서 카메라에  
"우리 민주가 아파요"라고 말해주었는데요 

이에 민주는 바로 "아닙니다 아프지 않습니다"라고 답합니다 

그리곤 은비와 함께 오늘의 메이크업 포인트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합니다 



이래서 팬들도 몸상태가 안 좋은 줄 몰랐죠 
아픈 것을 티내지 않는 프로페셔널 19살 언니입니다 

앞서 혜원은 인터뷰를 통해 민주에 대해 "민주는 노력가인데다가 
피곤해도 전혀 티를 안내니까 그 부분을 닮고싶어"
라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1년동안 본 결과, 민주는 보면 볼수록 진짜 오버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천사같아요 
내면이 강하고 생활은 성실하고 심성은 착하고 항상 부지런합니다 



지난 프로듀스48촬영 때에 민주의 담임선생님이었던 분은 촬영 중의 민주에 대해 
"촬영마치고 늦지 않으려고 새벽 6시에 운동장에 와서 차에서 자다가 오는 학생이에요 
다음날이 촬영이라도 연습한다고 빠지지 않고 학생의 본분을 다해야한다며 
학교에 나와 모든 수업 다듣고 가는 민주"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인터뷰어가 이에 대해 묻자 민주는 
"'프로듀스 48' 할 때는 연습이 
새벽 4시쯤 끝나니까 집에서 씻기만 하고 나왔어요.  
방송할 때는 조퇴를 해야해서. 벌칙으로 방과 후 청소를 할 수도 없는데 지각하면 이상한 거잖아요.  
그건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최대한 지각을 안하려고 했어요. 
저는 연습생이고, 학교엔 연습생이 아닌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데뷔 전이나 데뷔 후나 여전한 것 같죠? 

조물주도 만들어 놓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볼 한번 슬쩍 만져보는 바람에 
인디언 보조개까지 생겼다는 아이즈원 민주인데요 

자꾸 민주 좋아한다고 하면 '얼빠구나' 생각하시는데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민주는 마음도 예뻐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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