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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인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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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돈주고 살 수 없는 것들이 많다지만
유난히 얻기 어렵다는 것. 바로 인성인데요

연기를 하면 금방 들통나고, 살아온 대로 드러난다는 인성은
언제나 어디서나 주목을 받는 뜨거운 감자와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성이란 것은 자기 자신이 알 수 없고
주변에서 보고 이야기 해주어야 와닿아 느낄 수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방탄소년단의 인성이 어떤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안보이는 곳에서도>

사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보여지는 직업이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기 힘듭니다

그래서 카메라맨, 작가, PD 등 스태프들의 노고를 지나칠 수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이 점을 잊지않고 꼭 챙기곤 합니다

스태프의 장비가 원활히 움직여지지 않으면 선뜻 손을 내밀어 돕고
아육대나 시상식같은 행사에서 쓰레기가 버려져있으면 솔선수범해 치웁니다

또, 오랜시간 촬영하고 잠도 못자 예민할 법 하지만
만나는 사진작가, 보컬 트레이너, 스태프들은
방탄이 언제나 예의바르고 성실했다고 입을 모아 칭찬합니다

<누구든 나의 동료!>

학교나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모든 사람과 거리낌 없이 잘 지내는 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비즈니스 관계라면 그 자리에서 잘 보이고 말고,
안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말과 행동을 하죠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이나
동료를 귀하게 여기며 진심으로 다가갑니다. 그 예를 찾아볼까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홀로 서있던 황치열,
솔로가수라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때 방탄소년단 진이 내려와
'형 축하해요, 재밌게 같이 즐겨요'라며 선뜻 나섰습니다.

또, 아이돌이 많은 가요대축제에서 뒤에 서있는 노라조 조빈을 보고
앞으로 끌고 나와 함께 무대를 즐겼죠,

와 무명화가의 일화도 있습니다
화가 도미너스'지인이 아닌 모르는 사람에게 작품을 판 것이
뷔가 처음이다'
라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뷔는 도미너스의 갤러리를 천천히 둘러보다
그의 손을 잡고 '당신의 날들이 밝게 빛나기를'이라는 말을 했다죠

그 밖에도 백댄서와 포옹하고 경호원과 손을 잡고 다니는 뷔,
빌보드에서 수상 후 하루종일 함께 했던 경호원과 얼싸안는 제이홉

다 담기엔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넘치는 방탄소년단의 인성
성공의 원인이자 절대 무너지지 않는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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