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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스타일링 잘해서 용된 여자 아이돌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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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스타일링의 중요성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마치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본인과 너무 맞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대중들 앞에 나섰다가
다행히 자신의 스타일링을 찾아 용된 여자아이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벤

147cm의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있는 실력파 가수 벤
지금은 귀여운 단발과 함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2010년으로 시간을 돌려본다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벤이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 멤버이던 시절인데요

이때 벤은 매우 짧은 숏컷, 백금발에 가까운 염색을 한 헤어에
패션은 남자 정장 스타일의 옷을 고수했습니다.

 


키도 작아서 마치 다른 두명의 멤버 사이에 낀 꼬마 신랑같은 분위기였는데요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며
자신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은듯 합니다.

2) 명지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도희가 속해있던 걸그룹 타이니지
이 그룹에 명지도 속해있었는데요

타이니지의 초창기 시절,
명지의 스타일링은 숏컷에 베이비펌이었습니다.

당시 명지의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귀여움이 부각되긴 했지만
그리 어울리진 않았습니다.

보이시함도, 그 나이대의 귀여움도 다 잡지 못하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명지가 타이니지를 탈퇴하고
스타일링을 바꾸어 엠넷 아이돌 학교에 출연했을 때에는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국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
명지의 비주얼을 다시 한번 보게끔 만든 것이죠
이전보다 한층 더 도드라진 이목구비가 매력을 업시켜주었죠

 

3) 디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라일리와 함께 강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며 등장했던 라니아라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흑인 멤버를 투입시키는 등 다른 그룹과는 차별점을 두며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이때 디는 짧은 머리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화려한 악세사리
강력한 징이 박힌 가죽으로 된 무대의상
들을 주로 입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시선을 끌지 못했고
이 모든 컨셉을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추구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바로 그룹을 탈퇴하며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약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하니

하니 하면 '위 아래' 직캠이 떠오르죠?
한 팬이 올린 직캠 영상이 역주행을 시작하며
하니의 미모가 빛을 발하게 된 것인데요

이런 하니도 스타일링 불발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니가 EXID로 데뷔하기 전,
솔지와 함께 '다소니' 라는 듀엣으로 먼저 데뷔했었는데요


핏기없는 입술과 함께
싸인펜으로 그은 듯한 아이라이너 등이
하니의 비주얼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점차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게 되었고
노래 역주행과 그룹 재조명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렇게 스타일링을 조금만 바꿔도 크게 달라진 여자 아이돌들,
지금은 찰떡으로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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