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알고보니 부모님까지 존잘존예인 아이돌 5

반응형

프로듀스101을 통해 JBJ로 데뷔하게 된 권현빈
쌍커풀은 없지만 길고 커다란 눈을 가진 트렌디한 미남으로 많이 손꼽혔습니다

게다가 권현빈은 어린시절 유학을 다녀와 영어, 일본어에 능통하고
한 때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를 할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다고 하니
권현빈의 가족에게까지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그러던 중 권현빈 아버지의 젊은 시절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남성적인 턱과 살짝 도톰한 입술까지 권현빈의 현재 모습과 똑 닮아있는데요
아버님 왜 데뷔하지 않으셨어요 ㅠㅠ

아이즈원 채원이 처음 TV에 나온 것은 프로듀스48이 아닌
2012년 KBS 창작동요제 입니다

이 창작동요제에서는 새끼메추리같은 초등학생 채원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플랜카드를 들고 채원을 응원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모습은 프로듀스48을 통해서 다시 한번 뵐 수 있는데요
이 짤은 진짜로 팬들이면 아는 채원이 표정이랑 닮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채원이 아이돌 같다면 어머니는 여배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브라운관에서 뵙고 싶네요...♥

그래서 진짜로 데뷔하신 아이돌의 아버님을 소개드립니다

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는 캐나다인(네덜란드계)이지만
태권도에 반해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는데요
젊었을 때에 외모가 어느 헐리우드 배우 못지 않습니다

 

매튜는 한국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지만
독도에 출입한 최초 외신기자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진작가라고 하는데요

운동을 해 체격도 좋으셔서 아직까지도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족 전체의 비주얼이 대단해요b

2013년 12월 26일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TV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잘생겼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김재중의 아버지 역시
만만찮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가 꿈이셨던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의 반만 닮았더라면..."이라는 말과 함께
흑백으로 된 아버지의 사진 몇장을 올렸는데요

1965년 장가가셨다는 말이 있어서 김재중의 친아버지로 생각되지는 않지만
반듯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의 이국적인 인상이 김재중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흑백 사진에 떨리긴 또 처음이네요 ㄷㄷ

방탄소년단 뷔"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라며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니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짙은 눈썹과 가로로 길고 큰 눈, 높은 콧대와 입꼬리, 턱선

콩심은데 콩나고 뷔심은데 뷔난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닮았으며 또한 똑같이 잘생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대개의 일에 크게 화내지 않고 이해하려 애쓰는
"다 사연이 있겠지"라는 뷔의 마인드마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라고 하니 진짜 유전자가 훌륭한 것 같습니다 ><

순위를 매긴 것이 아닙니다 그냥 소개해 드린 거에요(소심)

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보니 모든 분들 시대만 맞았다면
정말 덕질했을 것 같은데요

데뷔는 안하셨지만 쏙 닮은 아들딸 데뷔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