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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방탄소년단으로 새롭게 창출된사업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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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방탄소년단한국인 가수 최초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가졌죠.

무려 9만석에 달하는 표가 순식간에 매진되었고,
암표값은 1500만원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심지어 일본 공연에 이르기까지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대륙을 넘나드는
글로벌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미’들의 지대한 관심에 힘입어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하는 각종
산업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하죠.

오늘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덕분에 창출된 사업 TOP 3
한 번 조명해보겠습니다.


1. 방탄소년단 영화

첫 번째는 바로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2018년 11월 개봉된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한, 미, 일, 영 4개국 동시개봉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번 더 스테이지는 방탄소년단의
2017년 월드투어 콘서트
‘윙스 투어’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당일에만 7만 7000여명의 관객
동원하며 국내 아이돌 다큐멘터리 최고 관객수 기록을 경신했고,

미국에서는 개봉 이후 4일간 한화
약 40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밴드 원디렉션이 세웠던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아미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올 8월 초에는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개봉되었는데요,

속편은 망한다는 속설이 무색하게,
전작보다 더 큰 인기와 호평을 받았다고 하죠.

작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어
무려 1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개봉한
영화 ‘브링 더 소울’은

실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겨주며
네이버 관람객 평점 9.79점을 달성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방탄 무비 중 최고다. 감동이다”
“팬이 아니더라도 정말 괜찮을 것 같은 영화”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 방탄소년단 게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캐릭터화한 게임 산업의 인기도 뜨거운데요,

최근 넷마블에서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 월드’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어
데뷔부터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는 것이 게임의 주 내용이죠.

BTS 월드는
6월 26일 글로벌 출시된지 딱 2달 되어가는 현시점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 100만 이상, 리뷰 43만개에
별점 4.8점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실 사용자들의 리뷰에 따르면,
“너무 재밌다. 정말 현질을 부르는 게임이다.”
“아미라면 꼭 해봐야할 게임” 이라고 하네요.

1만장 이상의 화보와
100개 이상의 영상이
이 게임을 통해서만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꼭 플레이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3. 방탄소년단 웹툰, 소설

한류하면 빠질 수 없는 산업이 또 하나 있다면
바로 ‘웹툰’이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 웹툰이
함께 만든 총 15화 분량의
웹툰 ‘화양연화’
2019년 1월부터 연재되기 시작하여

다양한 떡밥과 치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팬들의 인기몰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첫 시즌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이는 또한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소설 ‘화양연화: 더 노트’의 해석과도 맞닿아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네요.

정리하자면,
방탄소년단의 앨범과 뮤비에서 해석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화양연화 더 노트와 웹툰을 통해
실마리가 제공되는 흐름이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웹툰 댓글로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잔뜩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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