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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의 빛과 빛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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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같이 있으면 깨발랄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유독 밝은 두 사람이 있죠?

바로 막내같은 맏형 희망이 제이홉입니다


은 자신이 첫째라고 권위를 세우지 않고, 멤버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조금 망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제이홉은 멤버들과 팬들 모두 인정하는 해맑은 성격에 웃음 바이러스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을 빛과 빛으로 표현해 봤는데요
과연 빛과 빛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선 아침, 몸 찌뿌둥하고 일어나기 싫어서
이대로 저녁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침부터 두사람은 깨발랄을 시전합니다

작은 공간에서 야생마처럼 뛰어노는 것은 물론
불타오르네 노래를 틀면 거울마냥 마주보고 춤 추는 것은 기본입니다

서로 생일이 되면 이렇게 엽사도 올리면서
그 누구보다 서로를 축하해줍니다. 우애 깊은 소년들 ^^,,,

혹여 둘이 같이 자는 방에서 도마뱀이라도 나오면
똑같은 포즈로 도망나오는거 보이시나요?

여기에 좀비까지 만나고
유리창 위로 물풍선이라도 맞는 날이면

우리의 빛돌이들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는데요

눈빛만 스쳐도 이렇게 춤을 춰대는 두 사람이
항상 스파크가 튀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찰싹 달라붙어있는 형에게
'거머리, 진드기'라고 말하며 튕기는 제이홉

젤리는 안주고 자꾸 손하트만 날리는 진에게 정색도 해보고
핑크색 옷을 껴입히는 형에게 해탈도 해보지만

결국은 이렇게 찰떡으로 소화해내고
커플 사과머리를 하고 춤까지 추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의 단짝입니다

제이홉은 진에게 '난 세상에서 형이 제일 멋있다'며
'진 형의 성격이 계속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아끼지 않았고

'제이홉이 자신에게 춤을 잘 춘다는 듯한 눈빛을 받으면 행복하다'

제이홉에게 딱 달라붙어 애교를 부렸습니다

네, 빛과 빛이 만나면 이 둘을 바라보는 아미들의 얼굴도 환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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