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8월 7일 개봉했습니다
녹화일 기준 바로 오늘입니다
그런데 이부분 보이시나요? 누적관객
오늘 개봉한 영화에 어제의 관람객 수가 찍혀 있습니다
이건 뭘까요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확인해봅니다
방탄소년단은 8월 6일, "다같이 브링 더 소울을 보았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함께 올린 사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방탄소년단 7명이 모두 보입니다
그리고 의자는 8개가 보이죠
오피셜은 아니지만 사진에 기반한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브링 더 소울이 정식 개봉을 하기도 전인 8월 6일 관람객 수 8명은
8월 6일 다같이 브링 더 소울을 보았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아닐까요
방탄소년단이 브링 더 소울을 관람한 영화관은
코엑스 메가박스로 보여집니다
더 정확히는 더부티크 프라이빗관이고 이곳의 정원은 8명입니다
이건 좀 티엠아이입니다
더부티크 프라이빗관의 대관료는 40만원이고 정원은 8명까지인데
웰컴드링크 제공에 와인 콜키지 프리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영화관에서 구입한 음료와 과자를 먹은 것 같아요
특히 진은 메이플스토리와 메가박스의 콜라보로 탄생한
돌의 정령 팝콘통을 구매한 것 같아 귀여움이 플러스 1204 되었습니다
영화 다보고 챙겨갔겠죠?
다시 방탄소년단 영화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영화로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에는 번더스테이지: 더 무비 (러브유어셀프인서울 까지)
가 영화로 상영되었죠
영화관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보통의 영화처럼 가만히 앉아서 영화를 감상하는 영화관
그리고 응원봉도 갖고 와서는 좌석에서 일어나서 방방 뛰며
같이 응원법을 외칠 수 있는 싱어롱(응원상영)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장의 열기가 느껴진 싱어롱관을 추천합니다
다같이 방방 뛰는 분위기면 마치 콘서트처럼 정말 신나거든요
물론 운이 없으면 싱어롱인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감상모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저 혼자 막 뛰고 있기 대단히 뻘쭘해요 경험담입니다...ㅠ
지난 번 번더스테이지와 러브유어셀프인서울은
3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는데요
이번 브링 더 소울은 또 몇명의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무튼 브링 더 소울을 보실 분들은 메가박스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포토티켓도 좋긴하지만 메가박스에서만 제공하는
오리지널티켓이 굉장히 예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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