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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핑클' 이효리가 현재 집 다 팔고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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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한국의 넘사벽 솔로가수 이효리. 섹시부터 청순까지 다방면에서 이질감 없이 
각종 컨셉을 유지하고 있는 그년데요

최근에는 캠핑클럽으로 핑클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번 더 이미지 호감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자기가 가지고 있던 집을 팔고 있다는 기사들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이유일까요? 

최근 이데일리는 '이효리가 제주도 신혼집을 판데 이어 10년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논현동 주택을 매각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이효리는 앞서 2017년에도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팔았는데요, 이렇게 지금껏 확인된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평소 시세보다 굉장히 싼 급매로 집을 처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 이유를 '라디오 스타'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효리는 잘나가던 시절, 돈을 벌면 집을 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을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밝혔는데요 

돈이 떨어지면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쓴다고 집을 파는 이유에 대해서 언뜻 내비쳤습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누군가는 '그렇게 잘나가는 이효리가 집을 팔 정도로 생활비가 모자르다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이효리는 이런저런 많은 일을 겪으면서 벌어놓았던 돈을 날렸고 보험비 등으로 예상치 못하게 타격을 받았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 어린시절부터 집안이 어려웠고 이효리가 데뷔한 이후로 가장 역할을 했던터라 여러 일가친척 가족들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줬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그녀가 일했던 정도만큼의 돈이 모이지 않은 것이죠 


물론 73억이 적은 돈은 아니죠, 그저 톱스타들이 몇백억짜리 빌딩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것 뿐이죠 

73억이라면 허니XX 치킨이 몇마리야... 

아무튼 이제 효리누나가 충분히 안정적인 생활을하며 그저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상순 형님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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