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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19살 정국이에게 해준 조언으로 보는 방탄소년단 멤버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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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귀여운 황금막내 정국! 형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고 있는 정국인데요 

4년전, 정국이는 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었죠 

이 인터뷰는 마지막 10대를 보내는 정국이에게 멤버들이 한 마디씩 해주는 컨셉이었는데요, 확연하게 드러난다는 멤버들의 성격을 확인하러 가볼까요? 

1) RM 
먼저 RM부터 알아보겠습니다. RM은 살짝쿵 예상이 가는 듯 하는데요, RM은 편하게 이야기하면서도 뼈가 되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10대답게 까불라'는 말을 강조하면서도 집에선 까불지 말라며  장난스러운 으름장을 놓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10대답게'에 대한 RM만의 생각이 들어있는 듯 하죠?  의젓하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RM다운 조언이었습니다. 

2) 진 

진은 10대와 20대의 실질적인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20대에는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형은 운전을 할 수 있다고 자랑을 했고 정국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대학생 진이 처음 본 정국은 중학생이었으니 진의 눈에는 20살을 앞둔 정국이가 마냥 아기같아 보였나봐요 이 인터뷰에서 확실히 드러나는 듯하죠? 

3) 뷔 
뷔는 형답게 10대인 때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가짐을 강조했는데요, 

간만에 형아미를 뽐내는 듯 진지하게 가다가 '잘하란 말이에요!'라며 귀엽고 장난스럽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곤 정국이에 대한 응원까지 더하며 막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어김없이 드러냈죠 

4) 슈가 
슈가는 "날 위주로 찍으란 말이야"라며 시크하게 말하고 정국에게는 간단한 말을 전했습니다. 

바로 "화이팅!" 이라는 한마딘데요, 미사여구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슈가의 한방이었죠 
그리고 쑥쓰럽다는 듯이 사라지는 마지막이 포인트입니다 ㅋㅋ 

5) 제이홉 
제이홉은 정다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그에 맞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10대에는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특히 다른 친구보다 학교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라 했는데요 고등학교 친구들은 10대 때가 아니면 교내에서 만날 일이 없기 때문이죠 

과연 정국이는 제이홉의 말을 듣고 반친구들과 많이 이야기 했을까요?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6) 지민 
마지막 정국맘으로 불리는 지민이는 '우리 전정국이'라는 귀여운 언급과 함께 생활애교가 가득 배어난 목소리로 조언을 시작하는데요 

제이홉과 마찬가지로 친구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형들에게 까불지 말라는 살벌한(?) 조언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까불지말라는 말도 이렇게 귀엽게 말할 수 있다니 지민의 귀여움이 드러나는 대목이 아닐까 싶네요! 

멤버들의 성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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