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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요즘 방탄소년단 슈가가 너무 힘들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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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방탄이 데뷔하기 전과 데뷔한 직후 정국이의 바램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슈가형만큼 덩치가 크는 것이었는데요

방탄 초창기 나름 덩치가 있었다던 슈가
꼬꼬마 정국이는 이런 슈가가 굉장히 부러웠나봅니다

그 이후로 열심히 운동하고, 먹고, 자며 지금의 황금 피지컬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슈가가 이런 정국이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이 사진 보이시나요? 슈가와 정국이의 키 차이가 그리 나지 않고
슈가의 덩치가 더 커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국이의 어깨에 살포시 올린 저 손도 그리 힘들어보이지 않습니다.
덤으로 정국이의 앳된 얼굴도 발견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사진을 다시 확인해본다면
왠지 모르게 힘들어보이는 슈가의 팔이 보이시나요?


정국이의 덩치와 키가 너무 쑤욱 자라버린 탓에
슈가가 팔을 걸치기가 힘들어진거죠, 킬링파트는 상남자가 된 정국

정국이의 덩치가 순식간에 자라버린 덕에
이젠 슈가에게 안길 때, 이렇게 이불마냥 덮어버리는 케미를 자랑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커진 몸의 정국이를 받아줄 수 있는 유일무이 피지컬은
맏형 진입니다.


실제 인터뷰에 출연해 '팀 안에서 마음 놓고 목덜미를 후릴 수 있는
사람은 정국이 밖에 없다'고 언급한적도 있죠

정국 역시 이런 진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궁둥이를 팡팡 때리며 놀구요
힘 겨루기 장난을 칠 때도 맏형을 단번에 땡겨버리는 힘을 자랑합니다.


눈싸움을 할 때도 이렇게 살벌하게 합니다. 에...음...어 넵
저 눈덩이에 맞으면 천국이랑 하이파이브 한번 할 것 같네요

나란히 앉아 있어도 누가 맏형이고 막내인지 모르겠는
저 피지컬 보이시나요 ㅠㅠ


봐도봐도 이로운 정국이의 덩치,, 이 덩치가 무대에서 빛을 발하기도 하죠
춤을 춰도 더 압도감 있게 느껴지고

옷 입은 태가 훨씬 보기 좋아 모든 의상도 찰떡으로 소화합니다
또, 콜라를 따는 손, 마이크를 잡고있는 손만 보고 있다 시간이 다 갈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멋있으시면 저도 너무 힘드네요 ㅜㅜ 
명불허전 황금막내 전정국, 벌크업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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