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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러다 조별과제 조장도 본인이 할 것 같은 아이즈원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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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썸엔터입니다~

다함께 무언가를 해야 할 때 궃은 일은 누구나 피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아무도 할 사람이 없는 상황

정말 당황할 수밖에 없는 순간인데요


이런 순간을 참지 않고 자신이 하겠다고 자처하고 나서는 사람이

아이즈원에 있다고 합니다

프듀때부터 아이즈원을 눈여겨 보신 분이라면 왠지 떠오르는 멤버가

한 사람 있을 거 같은데요?


광배형으로도 알려져 있는 아이즈원의 강혜원입니다

프듀 당시 헬바야조에서 캐리했던 멤버이기도 한데요

강혜원은 랩 포지션이 아닌데도 붐바야에서 랩을 할 사람이 없자

자신이 하겠다고 자처했죠


결국 '지옥에서 온 랩퍼'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는데요

차갑고 도도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내가 하겠다고 나서는 일이

강혜원에게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내가 할게, 내가" 시리즈가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ㅋㅋ


붐바야조에서 보였던 모습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위한 컨셉이 아니었다는 뜻이죠 

강혜원의 '내가 할게 내가'는 중학교때부터라는데요

중학교 3학년때 부반장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자 

강혜원은 또다시 자처했다고 합니다 "내가 할게 내가"



그래서 부반장을 한 적이 있다는 강혜원 ㅋㅋ

이 성격은 아이즈원에서도 드러났는데요 

아이즈원이 아육대에 참여했을 때 여자 릴레이계주에 예상하지 못한 멤버가

있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적 있습니다



다들 계주 멤버에 강혜원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은 건데요

강혜원이 계주 멤버로 뛰게 된 것도 "내가 할게 내가"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늦어져 미성년자 멤버들이 계주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남은 멤버들 중 골라야 하는 상황이었다네요 


거기다 나가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완전 ~해피엔딩~이

되었던 아이즈원의 계주였죠

또 쇼프로그램에서도 음료를 주문할 때 멤버수가 많아서 

매니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강혜원은 또다시 "내가 할게 내가"를 보여주며 직접 주문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솔선수범 여신..

이렇게 힘든 일에 자신이 나서서 하는 강혜원의 면모

보기와는 사뭇 다른 거 같은데요




아마 대학에 간다면 조별과제 조장도 나서서 할 거 같은 수준입니다 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정말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강혜원!

앞으로도 강혜원의 "내가 할게 내가"모먼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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