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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걸그룹 리더가 컴백 이틀만에 탈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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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썸엔터 입니다.

아이돌 시장이 커지고 여러 아이돌 그룹이 생긴만큼

많은 이유로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변동되곤 합니다

갑작스런 사건과 사고로 갑작스레 멤버가 탈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게는 팬들에게 먼저 알려줍니다


최근 계약종료로 팀 멤버 변동을 알린 EXID처럼

마지막 앨범을 내어주어 마지막을 기록하기도 하는데요

하루 아침에 계약만료를 알리고서는 팀 탈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베리굿 리더 태하입니다




베리굿은 5월 25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은 OHOH 이구요

이때까지만해도 이상한 것이 없었습니다

신곡에 대한 반응은 좋았고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이 모두 들어간 응원법을 외쳤고

앞으로에 대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컴백한지 이틀만에 갑작스러운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베리굿 리더 태하의 인스타를 통해서

자필편지가 올라온 것입니다

탈퇴의 내용을 갖고 있는 자필 편지였죠



정확히는 소속사인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뮤직비디오, 음원에 이름을 올리고 컴백 무대에 오르자마자

이렇게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 못하고 탈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팬들은 일단 소속사가 이상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미 베리굿 초기, 멤버 5명이 있었을 때에는

3명이라는 과반수 이상의 멤버가 교체되기도 했는데

이를 정확히 알리고 설명하지 않았던 전적이 이미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멤버 세형은 과거에 한번 쉬었다가 활동을 재개했고

멤버 다예는 건강상의 이유라면서 이번 활동에 빠졌습니다

게다가 멤버 조현은 감스트와 함께 하는 방송에서

스트리밍을 한다, 실검에 올린다 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태하와의 전화 열결을 하자 태하는 이미 울고 있기도 했구요

이에 태하의 탈퇴는 계약이 정상적으로 만료되어 진행된 것이 아닌

어떠한 갑작스런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측만 무성한 가운데

베리굿 리더 태하는 탈퇴하였고 다예는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베리굿 남은 4명의 멤버만이 활동을 이어가야하는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이제는 다른 입장이라지만

베리굿도 태하도 모두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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