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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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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니엔터입니다!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쁜 아이돌이 있죠?

네 바로 방탄소년단입니다! 빌보드를 장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웸블리까지 보랏빛으로 물들인 우리의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팅 당시는 

20만명을 대기하게 만들었고 누군가는 학교 컴퓨터 24대를 돌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인데요

멤버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름하야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멤버들'

도대체 왜 이런 이름이 붙은건지 같이 알아볼까요?



1) 망개떡 지민

데뷔초 모습만 살펴봐도 시루에서 갓 쪄낸 망개떡 모습을 하고 있는 지민

오동통한 볼살과 덜 빠진 젖살은 그 누가 보기에도 '애기'라는 단어가 떠오르죠



하지만 최근 지민이의 모습을 뜯어본다면?

자기주장을 펼치며 살아난 턱선과 뚜렷해진 T존까지

동글동글하던 이미지에서 한층 날렵하고 얄쌍해졌습니다.


음,, 망개떡에서 모양이 잘 잡혔으니 이젠 꿀떡인가요?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진화하는 지민몬..이러나 저러나 좋습니다♥

그런데 지민이 유독 최근 이렇게 살이 빠진 이유가 아파서였다고 하네요ㅠㅠ

부디 몸관리 잘하고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곰돌이 태태

반면 지민과 다르게 점점 거대(?)해지고 있는 멤버가 있죠, 바로 뷔입니다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던 데뷔초 뷔, 흡사 종이인형같은 비주얼이었죠

앙상해보이는 것 같은 뷔의 뼈대 ㅠㅠ




그렇게 한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곰돌이 같은 태태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뷔의 반란..! 벌크업이 시작됩니다. 쉬익 쉬익

방탄 공식 어깨 선배로 불리는 진을 넘어서더니

점점 골격을 갖춰가기 시작합니다. 차이를 잘 모르겠다구요?

그렇다면 이렇게 비교샷 들어갑니다!

앙상한 무당벌레 곤듀님과 어깡태태. 자매품 백설깡패입니다




3) 근육토끼 정국

마지막은 정국이의 반란입니다. 이런 반란이라면 두손 두발들고 환영하겠습니다!

옥구슬같이 똘망똘망한 눈, 빛은 하나도 안본 것 같은 흰피부

누가 봐도 '토끼같다'는 첫인상을 가지고 있는 정국이




정국이 역시 데뷔 초 리얼 아가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굴이 이렇게나,,,뽀송뽀송한데 등치가 말할게 있겠습니까? 쭈굴,,

그랬던 정국이가,,그랬던 우리 막내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

형아들 씹어먹는 피지컬을 완성합니다. 이젠 토끼가 아니라,,거대토끼?



이렇게 데뷔초와는 다르게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멤버들을 만나봤습니다

어떠셨나요? 한 눈에 보기에도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죠

이러나 저러나 아미들 눈에는 여전히 멋진 멤버들이기 때문에

그저 다치지않고 이대로만 지내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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