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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JYP 소속 가수들도 치를 떨었다는 박진영의 치명적인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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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잘나가는 소속사 JYP!

엔터 3사 중 가장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죠.

하지만 박진영에게는 소속 가수들만 아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JYP 소속 가수들도 치를 떨었다는

박진영의 치명적인 녹음방법을 알아봅니다.



박진영은 공기 반, 소리 반 가창법은

재미 반, 진심 반으로 가수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데요.

박진영은 소속가수들을 직접 프로듀싱하다보니

발성, 발음, 숨을 쉬는 장소와 방식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다는데요.



특히 한 단어, 한 소절, 숨소리 한 번이라도

박진영 마음에 들 때까지 녹음을 시키는 완벽주의자 라고하는데요.

GOD의 김태우의는 녹음이 마음이 안 들면

강타와 비교를 하며 자존심을 깎아내렸다고 밝혔고,



심지어는 노래가 마음에 안 들자 박자가 틀리다며

박수 치면서 노래를 100번 부르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난 박진영에게

아까 녹음한 노래를 틀어줬더니 칭찬을 했다고 하죠.


조권의 경우에는 2AM 1집 타이틀곡 녹음 당시

2줄짜리 가사를 11시간 동안 녹음했던 기억이 있다고 하는데요.

힘든 녹음을 마치고 나서도 '데뷔 못한 이유 이제 알겠냐'며

차갑게 말하는 박진영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윌과 미쓰에이 민역시 박진영이 감정기복이 심하다며

식사 후엔 기분이 좋은 편이라 녹음이 잘 통과된다고 밝혔죠.

녹음 때는 계속 지적을 받았는데 식사 후 돌아왔을 때

이전 녹음본을 재생하자 '바로 이거'라며 좋아했다고 해요.



이렇게 엄격한 듯 하면서도 애매한 기준 때문에

소속가수들은 녹음 때마다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죠.​

수지는 '배드 걸 굿 걸'녹음 당시에 헬로우 한 단어를

8시간 녹음했다며 처음엔 몰카인 줄 알았다고 밝혔죠.


 녹음을 마치고 내려왔더니 하염없이 눈물이 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아연과 박지민도 박진영에 대한 깨알 디스를 했죠.

계속 지적을 하다가 결국 첫 녹음본이 좋다고 했다는 것인데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아져서

웬만하면 빨리 패스되는 편이라고 밝혔죠.

네티즌들은 '내 직장상사가 저러면 정말 힘들겠다'거나

'과정이 너무 빡세다'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박진영의 철저한 프로듀싱 덕분에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 이제는 추억이라고 밝히는 연예인들.

박진영의 자신만의 완벽함을 위한 끝임없는 노력과

좋은 곡을 만들려는 열정만큼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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