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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가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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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니엔터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한번씩 꼭 해야하는게 있죠?

바로 1일 1지민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민이 매력에 빠져보자구요

알만한 사람들은 압니다. 지민이의 직캠이나 뮤비, 무대를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매료된다는 사실을, 그 중 제일이라는 몇가지를 꼽아보겠습니다.




1) 춤사위

지민이는 무용과 팝핀으로 다져진 춤 실력을 장착해서

힘이 필요한 춤이나 유연함이 필요한 춤, 힙한 춤도 잘 소화해냅니다

이 모든 춤의 장르를 소화해낼 때 가장 볼만한 것은 춤선입니다! 


나비처럼 아름답고 저게 사람 몸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멋있죠

그래서일까 지민이 춤으로 표현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아차릴 수 있게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지민이 이렇게 춤과 인연이 깊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지민은 부산예고가 개교하고 처음으로 무용과에 전체수석으로 입학합니다.

재학 당시도 1, 2등을 다투며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중국 단기연수학생단을 뽑는데 

1학년 중 유일하게 선정이 돼 중국에서 일주일간 마샬아츠 등을 배웠습니다.


팝핀과 무용을 병행하기에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팝핀 학원을 그만두려 했지만

학원에서 '재능이 아까우니 그만두지 말고 계속 다녀라'고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무용보다 먼저 배웠던 건 팝핀. 무용은 예고 입시를 준비하며

데뷔를 위해 한국 예고로 전학오기 전 약 2년이 안되는 기간에 배운게 전부라고 합니다 ㄷㄷ



위 사례들을 보면 그냥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 오디션 합격 후 서울로 올라갈 때 많은 선생님들이 지민이를 뜯어말렸다고 합니다

무용과 팝핀 등 재능이 아이돌을 하기엔 너무 아까운 실력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민은 '최고의 가수가 되겠다'며 서울행 열차에 올라탑니다.




2) 포인트

그래서일까 지민은 안무를 할 때 유독 손 끝을 잘 살립니다

섬세하고 표현력이 남다르단 걸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이렇게 무대를 할 때 손가락을 현란하게 사용하고

멤버 횽아들과 장난을 칠 때 추는 막춤에서도 손가락은 살아있습니다.

호응을 유도할 때도 무용의 한 장면인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3) 끼쟁이

숨길 수 없는 이 춤꾼의 다음 매력은 끼입니다. 

각 무대마다 적절한 분위기를 활용해 부릴 수 있는 모든 끼를 대방출합니다!!!




4) 표정

마지막은 이 모든 매력에 정점을 찍는 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얼굴에서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표정이 나올 수 있을까요?

가만히 보고있자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로맨스, 스릴러, 액션 빠짐없이 담겨있죠. 별점 5점 만점에 50000점 드립니다.



같은 멤버인 진은 지민의 무대를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와 이 친구는 진짜 보석이구나, 잘 다듬어졌구나 아니다 잘 세공됐구나'

하지만 이를 듣던 지민은 진에게 넌지시 말을 건넵니다.

'형 근데 충격적인건 뭔지 알아요? 아직 세공이 덜 됐어요'



춤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이 배우겠노라는 겸손한 마음이

지민을 여기까지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1일 1지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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