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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도 없이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질병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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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도 없이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질병 TOP5



사고로 무너진 얼굴까지 완전히 복원 가능하다는
현대의료기술을 생각해보면 
딱히 못 고칠 병도 없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마땅한 치료법조차 없어 
하는 수 없이 고통에 시달리게 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치료법도 없이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질병 Top5로 확인해보시죠.


★ Top5 - 내성발톱

내 생애 후진이란 없다!고 외치듯 
발톱은 살을 파고 들어서라도 앞으로만 쭉쭉 자라는데요.
이 과정에서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이 바로 내성발톱입니다.


처음엔 견딜만하지만 갈수록 걷기가 어렵고 
심지어 자다가 깰 정도로 아파서
일단 무작정 발톱을 깎아버리면, 지옥의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병원에 가더라도 염증부위의 발톱뿌리 부분까지 제거하는 
절제시술 치료를 권장하는데 

발톱이 계속 자라는 한 재발률이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아예 발톱을 제거하는게 유일한 완치법이라고 하니

안 그래도 아픈 것도 서러운데 발톱

까지 잃을 위기에 놓여 
사람 미치게 하는 질병이네요.



★ Top4 - 지루성두피염

비듬, 염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다 심하면 탈모로 이어지는 지루성두피염, 
치료에 매진해도 금방 재발해버리는 독한 질환입니다.


완치되는 치료법이 딱히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직 생활습관에 의존해 증상악화를 막는 것이 
이 질병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비듬, 피지 덩어리, 먼지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이 심하면 항진균제 샴푸를 쓰거나 의사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두피에서 악취가 나니 대인관계도 두려워지는데
완치법까지 없다니 골치덩어리 그 자체네요.


★ Top3 - 수족냉증

한겨울은 물론 한여름에도 손, 발에 과도한 냉기를 느끼는 질병이지만
아직까지 원인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잘못된 생활습관과 혈액순환 장애, 빈혈에 저혈압까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완치가 애시당초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수족냉증이 심하면 오한뿐만 아니라 감각까지 마비되곤 하는데요.

운동을 하거나 족욕, 마사지 등을 해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것만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 Top2 - 비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답답해 매우 성가신 질병으로
코 속 점막의 염증때문에 재채기, 코막힘, 콧물이 줄줄 흐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비염인 경우 숨쉬는 것도 힘든데, 안타깝게도 완치가 불가능하다니
안그래도 힘든 비염환자를 두 번 죽이는 현실안데요.



비염 수술을 받거나 
항히스타민제를 1년 내내 달고 사는 것이
유일한 대처방안이지만 
그나마도 재발률이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도 닦는 심정으로 비강을 자주 세척해주는 수 밖에 없겠네요.


★ Top1 - 과민성 대장증후군

한 번도 안걸린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걸린 사람은 없는 질병으로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도 배변습관이 불규칙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후군'이라고 불리는만큼 
병원에서 진단은 내려도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서 
정상적인 배변을 위한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요.


복통형, 변비형, 설사형, 
변비와 설사가 모두 나타나는 복합형으로 나뉘는데
어느 쪽이든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해지기 쉬워 보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 장을 건강하게 하고

매일 1시간 이상 운동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네요.


하루 빨리 치료법이 개발되어서 
이 질병들로부터 
자유로운 날이 다가오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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