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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수사 관여 경찰이 1계급 특진을 받은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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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수사 관여 경찰이 1계급 특진을 받은 충격적인 이유

수사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안개 속의 상황인 장자연 사건! 
워낙 거물급의 인사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 되는 까닭인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장자연 수사 관여 경찰이 1계급 특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장자연 사건과 관련있는 경찰의 계급 특진의 이유는 무엇이고
조선일보와 경찰의 관계가 장자연 사건과 또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거의 모든 것의 이야기에서 이 모든 것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청룡봉사상이란?

청룡 봉사상은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 선 경찰관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등의 활동을 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는 상으로


경찰청과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 해 매년 논란 거리였는데요.
경찰과 조선일보 간의 유착 우려와 

참여정부 때는 이러한 이유로 몇 차례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은폐, 조작한 유정방 등 취지에 맞지 않는 인물까지 상을 받았지만
취소 되지 않았는데요.


문제의 인물이 받은 논란이 있는 상을 장자연 사건 관련 경찰이 받았고
특진까지 된건데 여기에서 유착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나오고 있는겁니다.



경찰의 특진제도는 

경찰의 특진제도는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 가능한 것으로,
요점은 어떤 기업의 상을 받았다고 해서 특진이 가능하냐는 건데요. 



어떠한 이유로 그 경찰은 이 상을 받게 된 것이었을까요? 
당시 조직폭력배 등 강력범을 붙잡은 공로로 상을 받았다고 되어있었지만....


언론사 취재 결과 장자연 사건에 관여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민갑룡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었죠.


해당 경찰은 관련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 했지만,
수사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 관계자가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그 의심은 타당해보이기 까지 하는데요. 



청와대 청원까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청룡 봉사상 수상자 특진 제도를 폐지해 달라는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청룡봉사상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

청원 이외에도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청룡 봉사상에 대한 
폐지를 주장 중인데요. 


수 많은 반대 속에 강행 왜??

국민들과 수많은 의원들이 반대 의견을 냈음에도
올해도 여전히 공고를 내고 강행을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강행을 하는 것은 '유력 언론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행안부 장관에게 질의서를 보냈다는데,
정말! 어떠한 이유로 수많은 의혹과 논란 속에서도 시상을 강행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조선일보에 청룡 봉사상이 있다면
동아일보와 채널 A의 영예로운 제복상이 있다! 

이 상도 마찬가지로 경찰청과 소방청, 국방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1 계급 특진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묵묵히 땀을 흘리는 분들에게 상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언론사와 공동수상에 수상 이외에 1 계급 특진이 같이 주어진다면 과연...? 


상을 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같이 공동이 아니라
단독으로 수상만을 진행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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