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미군도 부러워했다는 한국군대 장비 TOP3

세계최강 미군도 부러워했다는 한국군대 장비 TOP3

세계 최강의 군대를 꼽으라면 누구나 미군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특히 외계인을 고문해서 얻어온 듯한 첨단 미래 장비들은 한국군과는 비교도 안되어 보이는데

그런 미군의 감탄을 산 우월한 장비가 한국군에 있다는 놀라운 소식에 대해 알아보자

TOP3 목장갑
일상생활의 작은 작업부터 공사장, 군대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목장갑

그런데 이 목장갑이 미군에게는 신세계라고 한다!

본래 미군이 쓰는 가죽장갑은 멋진 외관에 반해 미끄러지기 십상인 물건이라 작업에는 부적합한데

반대로 이 목장갑은 가벼운 천장갑의 손바닥을 고무로 코팅해놓아 뭐든 착착 잘 잡는 성능을 자랑한다

얼마나 편했는지 한미훈련 당시 미군 전부 가죽장갑을 벗어던지고 목장갑을 썼다고 한다

TOP2 K2
한국군 제식 소총 K2는 K2C1등 여러 파생형과 함께 한국군 전반에서 쓰이고 있다

M16의 개조발전형인 K2이니만큼 그 후속 모델인 M4카빈을 사용하는 미군이 끌릴 부분은 없어보이지만

특히나 미군 공병이 K2를 부러워하는 까닭이 있었으니 바로 접히는 개머리판

개인화기를 맨 상태로 훈련을 할 때면 총이 몸 여기저기에 부딪히고 거치적거리는데

K2는 깔끔하게 접히는데다 무게중심도 안정적이라 작업에 집중하기 쉽다

TOP1 K-10 탄약운반 장갑차
K-10 장갑차는 한국 포방부의 자존심 K-9자주포의 차체를 이용해서 개발되었다


그 이름처럼 K-9에 포탄과 장약을 보급해주는 이 차량은 보통의 중장갑차처럼 압도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여기까지는 미군에게 넘쳐나는 장비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K-10의 진가는 세계 최초의 자동 탄약공급차라는 것

한미연합훈련 당시 미 포병이 40kg의 무거운 포탄을 낑낑대며 옮길 때 이걸보고 침만 삼켰다고 


최대 한번에 4개씩 장전시킬 수도 있으며 유사시에는 중장갑 보병수송 차량이라는 장점으로 노르웨이에 수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