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사탄도 공포에 떨게 만들 조선시대 사이코패스 TOP9

반응형

사탄도 공포에 떨게 만들 조선시대 사이코패스 TOP9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잔인하고 끔찍한 방법으로
​범죄를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

조선시대에도 백성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사이코패스가 있었는데요.
사탄도 공포에 떨게 만들 조선시대 사이코패스 TOP9를 알아보겠습니다.​


TOP 9 포악함의 극치, 창원군 이성
세조의 아들이었던 창원군은 평소 포악하기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여자 노비를 심하게 폭행한 후 칼로 살해해서 수사를 받았는데요.


두개골을 으스러뜨리고 얼굴과 목 사이를 수십 차례 찌르는 등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아무런 죗값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TOP 8 광해군의 형, 임해군 이진
광해군의 형인 임해군은 난폭한 성질로 유명했는데요.
거리낌없이 남의 재물을 약탈하고 남을 구타하고 살인까지 했죠.

도승지 유희서의 첩을 빼앗고자 도적을 시켜 유희서를 죽인 뒤
일이 탄로날 위험에 처하자 그 도적까지도 죽였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도적의 시신을 유희서의
유가족들에게 보내 시신을 먹으라면서 난동까지 부렸습니다.


TOP 7 진정한 사이코패스, 순화군 이보
어릴 적부터 동물을 잔혹하게 살해했다는 순화군.
왕자였지만 매년 무고한 사람을 10명씩 죽일만큼 악했는데요.

모친의 장례기간 중 궁녀를 겁탈하는 패륜까지 저질렀고,
무고한 백성을 결박 후 이빨을 모조리 뽑는 고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TOP 6 망나니로 유명했던 한경록
중종의 사위라는 권세를 믿고 잔혹한 짓을 일삼은 한경록
어느 날 길에서 예쁜 여자아이를 발견해 강제로 데려가려 했는데요.


이를 보고 아이의 어머니가 쫓아와 말리자 큰 몽둥이로 폭행하고
오물로 입을 틀어막는 등의 끔찍한 행패를 부렸습니다.


TOP 5 당당한 살인자, 이화 
성종 19년에 여성의 음부를 난도질해 죽인 엽기적 살인이 일어납니다.
이화라는 인물이 자신의 여종이 남종과 간통하자 그녀를 살해한 건데요.​


온 몸에 상처가 가득하고 음부가 칼로 난도질당한 잔혹사였지만
성종은 그를 사형시키지 않았고 이후 복직까지 시켜줬습니다.​


TOP 4 간통이 불러온 살인, 민발
눈은 도려내지고 성기가 잘리고 칼로 난도질당한 시체.
재상이었던 민발은 종척대신 이석산을 잔인하게 죽였는데요.



이석산이 당시 민발의 첩과 몰래 간통했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세조의 신임이 두터운 신하여서 처벌없이 넘어갔죠.


TOP 3 두 얼굴을 가진 학자, 권채
권채는 세종의 총애를 받았던 신하이지만
자신의 첩이었던 노비를 가둬서 굶겨죽인 잔혹한 인물인데요.


노비가 탈출을 시도하자 매우 분노하여 수개월간 감금했고
항문을 침으로 찔러 가며 억지로 대소변을 먹게 했습니다.


TOP 2 잔인함의 끝판왕, 이숙비와 이막생 모녀
유명한 사대부의 딸인 이숙비는 남편과 간통한 여종에게 분노하여
자신의 모친과 함께 매우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했는데요.



달군 쇠로 여종의 가슴과 성기를 지져 죽인 후 산골짜기에 내버렸지만
사대부의 딸이라 귀양이라는 가벼운 형벌로 사건이 종결됐습니다.
​​



TOP 1 최악의 연쇄살인마, 사도세자
살해당한 사람만 1백여명, 많을 땐 하루에 6명도 죽인​
조선 왕조 최악의 연쇄살인마 사도세자.


강박증 때문에 분노를 통제하지 못해 살해가 계속되자
결국 친어머니가 세자를 죽여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