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위반하면 엄청난 벌금을 무는 것들 TOP7

그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했던 행동들이 

알고보면 엄청난 벌금을 무는 행동이었을 수도 있다!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위반하면 

엄청난 벌금을 무는 것들을 top7으로 알아보았다

Top7 개 목줄 안하면 50만원

나에게는 사랑스런 동물이지만 남에겐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최근 개에 물려 부상당하거나 사망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개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것이

3차례 이상 적발되었을 경우 최대 5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

Top6 커피전문점 1회용컵 200만원

점차 환경이 오염되어 가는것을 몸소 느끼게 되면서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1회용품 줄이기 협약을 시작했다고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고객의 의사를 묻지않은 채 

1회용컵을 제공할 시, 점주는 최대 20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

Top5 만우절 장난전화 200만원

만우절이되면 빗발치는 장난전화들로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적잖은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한다

기존에는 장난전화 한통에 50만원정도였으나 

200만원까지 오르면서 다행히도 발생횟수가 많이 낮아졌다고 한다

Top4 불법집회참석

무턱대고 집회에 함부로 참석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대학 등록금 문제로 떠들썩할 때 반값등록금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

하지만 불법적인 도로점거와 미신고 불법집회에 

참석했다고 간주해 벌금200만원을 내라고 했다고 한다

Top3 여름철 위험구역 물놀이 200만원

아주 더운 여름, 계곡이나 바다에서

수영금지 표지판이 서있는 구역을 본 적 있을 것이다.

간혹 이런 수영을 금지한다는 팻말을 보고도 

그냥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행위가 적발될 시 200만원정도 벌금형에 처한다고한다.

Top2 문열고 냉방영업 300만원

한여름이면 냉방기기를 틀어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가게들이 많이 볼 수 있다.

손님의 유입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보이는

이 행위는, 적발시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Top1일회용비닐 무상제공 300만원

물건을 사면 당연히 담아주던 일회용 비닐봉투를 

이제는 공짜로 달라고 하기 어려워졌다.

만약 일회용 비닐봉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다가 

적발되면 300만원정도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분명 과하다고 책정된 부분도 있지만, 과태료는

가볍게 생각했던 행동들이 불러온 결과에 대한 책임이다.

규제를 행하고 벌금을 매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우리 모두의 인식 개선을 먼저 생각할 때인 것 같다.